블러디쉐이크 : Bloody Shake
참여 영화사 : ㈜팜코리아미디어 (제작사) , 인디퓨쳐스튜디오 (제작사) , ㈜팜코리아미디어 (배급사) , 인디퓨쳐스튜디오 (제공) , ㈜팜코리아미디어 (해외세일즈사) , 남양주종합촬영소(스튜디오, 야외세트 대여등) (제작서비스-세트)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 아름다운 세상 속에 상처받은 7人의 눈물...
시각장애인 수경은 정신연령이 5살 밖에 되지 않는 삼촌과 함께 웃음꽃이 난발한 꽃집 ‘클리티에’를 운영한다. 다중경화증이라는 병으로 시력을 잃은 수경에게 삼촌은 짐이 될 법도 하지만 엄마처럼 따르는 천진난만한
모습의 그는 어두운 세상의 한줄기 빛이며 유일한 가족이다.
그런 그녀에게 두 남자가 나타났다. 항상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찬우.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같은 신사. 이들의 사랑을 지켜보는 삼촌은 엄마를 지켜내려는 어린아이마냥 경계심 한가득한 눈초리다. 보이지는 않지만 흑기사 같은 찬우에겐 외로움을 느낄 수 있다. 그런 그에게 친구가 되어주려는 수경의 모습은 따뜻한 듯 보이는 신사의 내면을 집착과 소유욕구로 꿈틀되게 만든다.
■ 동심원을 그리며 풀려가는 실타래처럼 엉켜있던 비밀들...
인쇄소에서 일하고 있는 신사 우택의 주변은 너무나도 깔끔하다. 인쇄물 하나하나가 다 각이 맞춰져 있고 모든 일의 순서도 변경되면 참지 못하는 우택은 심각한 결벽증환자 같다. 그런 그의 천적은 1층에 사는 정육점 여자 지니. 채식주의자인 그는 정육점 앞을 지날 때면 언제나 코를 막고 눈살을 찌푸리게 된다. 그런 우택의 모습에 화가 난 지니는 더욱더 그 앞에서면 생고기를 우작우작 씹어 먹고, 역겨운 피비린내를 풍기는 오물을 뿌려댄다. 그녀의 행동으로 우택은 ‘역겹게 생고기 먹는 천박스러운 지니는 세상에서 없어져 버려야한다’는 망상에 빠지고 만다.
생고기와 늘씬한 몸매의 여자들이 살아가는 힘인 지니. 정육점 안에서 생고기를 먹는 모습으로 그녀를 판단하지마라! 중성의 매력을 풍기는 세련된 그녀의 품에는 항상 여자들이 득실거린다. 모든 여자들을 소유하고 있는듯하지만 루피만은 가질 수가 없다. 어린 시절 가슴 깊은 곳에 상처를 받은 루피는 더 이상 누군가를 사랑하지도 사랑받지도 못하기 때문이다. 여기저기 몸을 팔고 마약으로 버티며 사는 루피가 한심하고 잡아주고 싶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지니는 그저 애달프기만 하다.
점점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는 루피에게 잊고 싶지만 잊혀지지 않는 신부가 나타나 그녀를 흔들기 시작한다. 신을 버릴 수 없어 도망쳐버렸던 신부의 등장은 결국 선을 넘어선 사랑으로 상처를 치유하는 듯 했다. 그것이 더 큰 비극을 몰고 올지도 모르고...
샐러리맨 만호의 몸을 감싸는 끈적한 그 무엇이 남기고간 총한자루가 이들의 삶을 모조리 바꿔버린다.
몽환적 현실과 극단적 상상의 접합점, 그 끝에 선 영화!
간만에 꽤 답답한 영화를 보았다.
몇 년 전...
A급 따르려는 B급 정서의 C급 연출.
몇 년 전...
독립영화임을 감안해도 어설픔이 작품성을 많이 깎아먹는게 참 아쉽다.
몇 년 전...
요약해줌 영화볼피요없음 전혜진이쁨 노출안함 노출하는애 노래잘부름 끝
몇 년 전...
어건 뭐 스토리도없고 딱히 예술성도 없고 그냥 헐
몇 년 전...
다른 영화 다른 느킴
몇 년 전...
거울을 이용해 그남자의 정신을 나타내는 등 영상미도 좋고 내용도 좋고,,나는 마음에 들었다. 약간 지루한 면이 있긴했지만 매력적이다. 연기하는 분은 멋지십니다만 등장인물로는 소름끼치는 시끼다
몇 년 전...
억지로 연결해놓기만 한 옴니버스 영화 - 블러디 쉐이크 (Bloody Shake, 2009)
몇 년 전...
미디어 리뷰에 있는 무비스트에 김도형 기자가 쓴 리뷰에 완전 동감. 뭔가 그냥 그렇다
몇 년 전...
김지용감독 꽤 괜찮은 영상미와 감각을 지닌것 같다. 미스테리한 스토리보단 감각있는 영상미와 전혜진 이외 낯설은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던것 같다.앞으로 좋은시나리오와 제작자를 만난다면 대박칠 감독 기대됨..
몇 년 전...
옴니버스식 드라마전개~~ 그런데 몰 어쩌라는것인지..각에피소드마다 무슨 하고싶은말이그리많은지 감독의 독백 아니 방백이 너무 길다
몇 년 전...
시종 영화의 분위기에 압도되어 몰입해서 보게된 영화.
몇 년 전...
생각하게 하는 영화...
몇 년 전...
대체 이게 독립영화 맞는감....거의 블록버스터수준이다....
몇 년 전...
독립영화에서 이런 영상미 못 본 거 같애...
몇 년 전...
어이없네 대체 뭔 영화임?ㅡㅡ개지루하네 평점만 보고 봤다가 돈 아까워서원 ㅡㅡ; 연기자들 출연료로 2점준다
몇 년 전...
정말 잘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주제도 그 무엇도 매우 충격적이었으나 마음 속 깊은 곳까지 속이 다 시원해지는 카타르시스를 느꼈습니다. 영화는 그렇게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몇 년 전...
후후후... 이거.. 내 스타일인데 후후후 기대됨
몇 년 전...
재미있어요.. 영상이 정말 독특하고 말로 설명하기 힘들어요.. 개봉관이 많이 없어서 보기 힘들어요..
몇 년 전...
일본산 군면제 쥐떼가 온 나라를 어지럽히는 요즘,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영화라 할 수 있다.
몇 년 전...
부천영화제때 봤는데 비주얼이 진짜 장난아닌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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