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 The Hospice
참여 영화사 : (주)비트윈픽처스 (제작사) , 필라멘트픽쳐스 (배급사) , 필라멘트픽쳐스 (제공) , (주)독에어 (해외세일즈사) , 시소픽쳐스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남은 시간 평균 21일. 삶의 끝에서 잠시 머물며 이별을 준비하는 곳, 호스피스. 누군가의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곳에서 마지막을 준비한다.
사십 대 가장 박수명, 두 아들의 엄마 김정자, 수학 선생님 박진우 할아버지와 쪽방촌 외톨이 신창열이 이곳에 있다. 이들이 두고 떠나야 하는 것은 사랑하는 가족, 어렵게 장만한 집, 따끈한 짜장면 한 그릇과 시원한 막걸리 한 모금.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죽음 앞에서야 진심으로 사랑하며 마치 처음인 듯 뜨겁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슬픈데 웃음도 나고 겁나는데 따뜻하기도 하고, 가족이 생각나고 하루가 소중해지고 괜히 반성하게 되는 시간.
죽음을 통해 보게 되는 살아있다는 것의 기적.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목숨’을 만난다.
12월 4일, 사는 게 좋은 걸 잊어버린 당신에게 권합니다.
상영관 늘려주세요!! 지인들과 영화 공유하고 싶은데 ㅠㅠ 2014년 크리마스 선물과도 같은 영화입니다. 모두와 함께 나누고 싶어요. 상영관 늘려주세요!!
몇 년 전...
죽음을 보며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영화
몇 년 전...
배우의 연기가 아니라 죽음을 앞둔 사람들의 삶 그자체다 연기에서 느낄수없는 감동이 있다
몇 년 전...
오늘 눈을 뜨고 생활을 할 수 있는 것 자체에 감사함을...
몇 년 전...
아니 상영관이왜업는거야ㅡ보고시픈대
몇 년 전...
고민없이 살고있는나
몇 년 전...
어제 호스피스 교육 받으며 본영화인데 보는 학습자들 눈시울이 젖었습니다. 우리가 살다가 그렇게 가는것이지만..나는 절대 죽지않을것 같지만 한번쯤 나의 죽음에 대해서 도 생각해보고 그럼 어떻게 삶을 살까 반추해보는 영화입니다. 강추해요!
몇 년 전...
모두 좋은곳으로 가셨겠죠?
남아있는 가족들도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몇 년 전...
다들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몇 년 전...
가장 현실적이기에 가장 감동적인 영화. 우리는 '평소 죽음에 대해 얼마나 깊이 생각해 보고 살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연스런 눈물과 웃음을 주는, 다큐멘터리 영화도 재미와 의미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준 영화였다.
몇 년 전...
이 영화를 보고 싶은데 방법이 없네요.. 어떻게 해야 볼 수 있나요???
몇 년 전...
박수명씨 아내분이 헤어질 준비를 할수 있고 남편의 고통을 이해할수 있도록 자기도 암에 려 죽기를 바란다는 말이 짠하다. 급작스레 가족을 잃은 황망함과 상실감이 얼마나 큰지 다시 생각하게 된다. 죽음을 소재로 하였으나 역으로 삶을 일깨우는 영화. 마구 눈물을 빼지않는 적절한 거리감도 좋았다.
몇 년 전...
억지스럽습니다 환자의 가족들의 삶에 대한 내용을 너무 아름답게만 표현한것 같습니다
몇 년 전...
배신하지 않고 저주하지 않고 비난하지도 않고, 감사하고 그리워하고 떠나는 사람.. 그리고 똑같은 마음으로 보내는 사람.. 아름답다.. 떠남이 미련이 아니고 혼자떠나는 고독스런 길이 아니라, 먼저가는 것 뿐이라고 생각하니까 편하네요.. 죽음이 두려운게 아니라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주변사람과의 관계가 두렵
몇 년 전...
죽음을 앞둔 사람들의 사랑, 삶 이야기. 건강했을때는 못느꼈을 소중한 시간과 이별 이야기.
몇 년 전...
어른 아이 누구나 한번 봐야할 영화
몇 년 전...
삶의 마지막을 잘 그린 영화입니다.
몇 년 전...
"내가 살고있는 오늘은 어제 죽은 사람이 그토록 바라던 내일이다"라는 구절이 절로 떠오르는 영화. 삶에 지쳐서 힘들어서 극단적인 생각을 하는 분들이, 이 영화를 보면 삶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기에 꼭 보셨으면 하는 영화였다.
몇 년 전...
살아서 아픔 주고 배신 하는 가족보다 아름다운 이별이 더 행복한 거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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