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라이 : The Good lie
참여 영화사 : (주)씨제이이엔엠 (배급사) , (주)씨제이이엔엠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사람들은 우릴 수단의 ‘잃어버린 아이들’이라 하지만
우린 잃어버린 존재가 아니라 발견된 존재들입니다”
1987년 수단, 내전으로 부모를 잃은 ‘테오’, ‘마메르’, ‘예레미아’, ‘폴,’ ‘아비탈’은 반군들을 피해 수 천마일 떨어진 케냐의 난민촌으로 향한다. 난민들을 뒤쫓던 반군들에게 아이들이 발각될 위험에 처하자, 형 ‘테오’는 기지를 발휘해 본인만 반군들에게 붙잡히고, 나머지 아이들은 형의 희생으로 무사히 난민촌에 도착한다.
13년 뒤, 난민촌에서 벗어나 미국에 정착할 기회를 얻어 비행기에 오른 네 사람.
하지만 미국 공항에서 여동생 ‘아비탈’이 다른 주로 떠나며 그들은 예기치 못한 이별을 하게 된다. 슬픔에 잠긴 세 사람 앞에 픽업 나온 직업 상담사 ‘캐리’가 나타나고, 그녀의 도움을 받아 낯선 미국 환경에 적응해 나가는 ‘마메르’, ‘예레미아’, ‘폴,’.
타인에게 배타적이었던 ‘캐리’도 세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마음을 열고 그들을 돕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마메르’는 케냐의 난민촌에서 온 한 통의 편지를 받게 되는데…
전 세계를 사로잡은 위대한 감동 실화
3월, 기적을 만들어낸 아름다운 거짓말이 시작된다!
오랜만에 따듯한 영화가 나왔네요. 당연하게 누리던 것에 대해 감사하게 됩니다~ 이런 영화는 많은 사람이 봤음 좋겠어요~
몇 년 전...
이 영화는 존재가치만으로도 너무 좋다.
몇 년 전...
입소문이 자자한건 알고있었지만 이정도인 줄은 몰랐다 ㅠ같이 본 사람들도 이 진한 감동과 여운에 감히 최고라 입을 모아 말한다
몇 년 전...
수단 잃어버린 아이들을 위로하는 햇살같은 영화! 덩달아 보는이마저 위로받는 영화였다. 리즈 위더스푼은 실제 자신의 모습을 반영하는 듯한 캐릭터를 만난것 같다!
몇 년 전...
상업적인 영화들 틈바구니에서 감동주느라 수고가 많은 영화
몇 년 전...
도시를 접하면서 변해가는 난민들. 하지만 그들이 져버리지 않은 서로간의 연대...
몇 년 전...
난민에 대한 생각이 조금은 바뀌었다!
몇 년 전...
우리가 가진것이 얼마나 많은지
살기위해 먼길을 걸었던 그애들이 눈물겹다
전쟁의 참혹상을 다시 상기할수 있었다
몇 년 전...
정멀 좋은영화
몇 년 전...
울지마 톤즈와 비교하는 것이 좀 생뚱맞을 지도 모르겠지만 영화 보는 내내 울지마 톤즈와 비교하게 되는 것은 어쩔 수가 없었다. 재미와 감동 모두 좀 부족하지만 그래도 수단의 비참한 현실을 다뤘다는 점과 실화라는 점에 점수를 준다...
몇 년 전...
이영화보고싶었는데 평일엔 낮에만해서 휴일날맘먹고 충무로까지가서보고왔다.
마음이 따뜻하게 위로해주는 영화.....
선물같은 영화!
몇 년 전...
와일드, 뷰티풀 라이를 보면 리즈 위더스푼이 이렇게 훌륭한 배우였나 싶을 정도다. 잔잔한 전개를 감동적으로 이끌었다.
몇 년 전...
실제 수단인들이 연기한 꼭 봐야할 영화! 감독과 작가가 멋지다
몇 년 전...
너무 안타깝고 가슴아프지만 순수한 그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보는 내내 가슴이 한켠이
아리네요,, 내가 살고잇는것에 많은 불평을 하며 살앗는데 얼마나 부끄러운지..
가족과 함께잇고 물을 마실수잇는게 얼마나 큰 영광인지 다시한번 깨닫게 되네요
전쟁이 사라진다면 좋겟어요.. 그들의 연기도참 좋네요
몇 년 전...
ㅅ"요즘 보기 힘들었던 따뜻한 진정성있는영화였어요~ 강추합니다' 순수한 수단 청년들을 보고 힐링되었어요 ~꿀재미있는영화~꼭보세요 '생가보다 무겁지않고 유퀘하며 진성성이 돝보이는 수작입니다 강추'킬링타임영화들사이에 청청영화"긴여운의 영화네요 폭풍감동 ㅜㅜ'
몇 년 전...
즐겁고 감명깊은 영화였습니다
몇 년 전...
아주 재밌었던 영화였습니다^^ 다른분들께도 추천해드리고싶네요ㅎㅎ
몇 년 전...
원제는 선의의 거짓말(Good Lie)인데, 전체를 관통하는 적절한 제목은 아니다. 남 수단 소년들이 내전으로 고생하다 미국의 품에 안기자마자 모든게 술술 풀리는건 미국영화스러우나 필립팔라르도 감독스럽지 않게 후반부가 대충 간다. 즉 줄거리 구성측면에서 갈등요소 및 클라이막스의 배열이 평이하다
몇 년 전...
빨리 가고 싶다면 혼자 가라. 멀리 가고 싶다면 함께 가라. 누군가의 희생으로 많은 이들에게 자유를 주었던 이 '선의의 거짓말'이, 다시한번 돌고돌아 누군가에게 '새 삶과 새 생명'을 주는 선의의 거짓말로 빛납니다. 굿 라이.가 뷰티풀 라이.가 되는 마지막 순간, 눈물이 핑 돕니다.
몇 년 전...
20 세기 강대국의 침략, 위선,이기주의의 희생양이 된 현장을 추적한 카메라 거장 살가두의 인류애적 고뇌의 기록인 "제네시스-세상의 소금".이 자꾸만 겹쳐지는 아프리카. 황금 만능에 물들어 부자 나라가 될수록 사라져간 가족애,인류애에 대한 제작진의 아름다운 용기와 이 영화를 수입 배급한 영화사에 경의를 표함
몇 년 전...
라자르 선생님 감독이구나.... 방금 봤어요. 감동적이고 몇번을 코가 시큰해졌나모르겠네요ㅠ 케냐, 수단, 에티오피아.... 그리고 '빨리 가려거든 혼자가라. 멀리 가려거든 함께가라'......
몇 년 전...
an48_이 땅에 사는 우리가 왜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지를 재인식하게 함_마음을 누르는 짐을 벗어야 결과에 관계없이 비로소 자유해질 수 있다_소외되고 가난하며 병든 다수에 대해서 풍족한(?) 소수는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_행복이란 나누고 배려하며 공생하는 것_아름다운 거짓말=생명과 관계된 거짓말!
몇 년 전...
실화가 주는 감동. 울지마 톤즈로 알게된 수단의 현실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하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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