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난으로 힘든 세상. 청년백수 이태백은 많은 돈을 주는 편한 일자리만을 찾고 있다. 착하디 착한 여자친구의 돈을 펑펑 쓰며 바람을 피우기도 한다. 그러던 그가 시체 유품 처리 및 냄새 청소를 대행해 주는 업체에 취직하게 되는데... 여기 우리 시대의 청년 이태백이 더 나은 어른으로 성장해 가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인생을 생각하게하네요
저예산에 잘만들었네요
몇 년 전...
조금만 아주 조금만 더 다듬었더라면 , 또 하나의 대박 독립영화가 될수 있었을텐데 ....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
여자 주인공 역을 맡으신 고은아 씨의 연기는 어느 기성 연기자에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이네요 . 요즘 하시는 일이 짜증스럽거나 , 사는것이 재미가 없으신 분들 ..... 꼭 한번 보세요
실컷 울고 난 후에는 꽉 막혀있던 마음이 뻥 뚫릴 것입니다 .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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