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캐롤과 같은 직장 동료이자 이웃사촌인 친구 말콤의 불륜을 의심하는 폴은 말콤과 점심을 먹으면서 넌지시 돌려 묻지만, 과대망상이라는 핀잔만 받는다. 한편 9년이나 헌신한 직장에서 헌신짝처럼 버려진 폴은 그 결정을 말콤이 내렸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머릿속이 복잡해진 폴은 조깅을 하는데 갑자기 눈앞에 칼을 든 의문의 남자가 나타나고, 폴은 다급히 도망치기 시작하는데…
저예산 사이코 스릴러. 인디영화 보는 기분으로 보면 그런데로 볼만하다
몇 년 전...
영화를 만들기 전에 편집부터 배워라
1분,2분에 끝날 장면을 5분 10분 씩 질질 끈다고
갈등이 고조되거나 크라이막스가 차오르는 게 아니다......
편집력 부족처럼 느껴진다기 보다
개 후까시 잡는 것 처럼 보인다
영화 지겹따......
그리고 고맙따
히스레져의 조카에
발뒤꿈치도 쫒아 오지 않아줘서...
몇 년 전...
우직하게 살아온 한 중년 남자의 분노와 무너짐을 보여 준 영화. 재미있는 장면 하나도 없이 구성과 사운드의 힘으로 끌고간다. 다 보고 나서도 저 남자의 근본 문제는 무언가 하는 질문이 남는다는 게 문제...
몇 년 전...
아오 쌍... 시간아까워~~
몇 년 전...
머시니스트도 별로였지만 그마저도 따라가지 못하는 연출력. 초중반의 궁금함마저 결말에 시원하게 날려먹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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