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속이고 임무를 완수시켜라!
중국에서 공안으로 재직하던 ‘이향동’, ‘위경생’, ‘곽학군’은 대륙에서 홍콩으로 밀입국 하다 체포되어 반송을 대기하던 중 홍콩 경찰의 제안으로 대권방에 스파이로 잠입한다. ‘대대’를 통해 교육을 받던 셋은 대대가 위기에 빠졌을 때 그를 도와주고 이로 인해 진정한 우정을 나누게 된다.
한편 경생은 옛 친구 ‘아호’를 우연히 만나고 아호의 여동생과 연인이 되지만 아호 일당은 그들이 경찰이 쫓는 범죄자들임을 알게 된다. 아호에게서 자신들이 계획 중이던 범죄에 가담해 달라는 제안까지 받게 된다. 향동과 이 둘은 향동의 정체를 아는 ‘강씨’형제를 죽이고 만다. 이로 인해 결국 ‘대대’까지 죽게 되고 이에 더해 학군의 실수로 뉴스에 이들 셋의 정체가 탄로나면서 모두의 표적이 되고 마는데…
전편보다 더 시나리오에 신경을 쓰고 직접적인 비판의식을 드러낸 작품. 다만 전편보다는 아쉬운 면도 많이 있음. 서금강과 만자량의 연기는 일품.
몇 년 전...
최고네요1에 이어서 2까지 이리 완벽할수가자연스레 떡밥 하나하나 회수하는것도촌스럽지만 억지스럽지않고 최고입니다
몇 년 전...
추억의 홍콩 영화~오랜만에 다시 보고싶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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