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형사인 알콜중독자 데이브(Dave Robicheaux: 알렉 볼드윈 분)는 술과의 인연을 끊고 인간다운 삶을 찾아 아내 애니(Annie Robicheaux: 켈리 린치 분)와 함께 멕시코만 근처의 평화로운 곳에서 보트렌탈을 하게 되는데, 예기치 못한 의문의 비행기가 그들 앞에 추락하고 수중의 잔해 속에서 기적적으로 어린 여자 아이를 구해낸다. 전부터 아이를 원했지만 가질 수 없었던 데이브 부부는 병원에서 엉겹결에 아이의 부모로 행세하게 된다. 한편 연방 정부의 형사는 데이브가 목격한 비행기 잔해 속의 시체가 없다며 그의 진술은 무시당하고 노련한 전직 형사인 데이브는 직업적 본능에 따라 사건의 전말을 밝힐 것을 결심하게 되고 암흑 세계에 말려들고 만다. 마약 조직의 보스인 버바 로크(Bubba Rocque: 에릭 로버츠 분)와 뇌쇄적인 그의 아내 클라우디트(Claudette Rocque: 테리 해쳐 분), 그리고 잔인한 그의 부하들과 외로이 홀로 대적하게된 데이브는 그들의 야만적인 폭력까지도 기꺼이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다. 그러나 암흑가 보스 중 누군가가 그가 전직 경찰관이라는 것을 알고 그를 처치하려고 하고 데이브는 자신 대신 산탄 총알에 흩뿌려진 아내의 주검만을 바라보며 오열한다.
B급 영화감독 필 조아누의 혼신을 다한 역작.소 뒷걸음질 치다가 쥐 잡았다.
몇 년 전...
잘만든 스릴러 한편
몇 년 전...
필 조아누의 분위기있는 카메라가 어느순간 지루함으로 변한다
몇 년 전...
에릭 로버츠가 나온다구?
몇 년 전...
알렉 볼드윈 지금은 뭐하는지 모르겠네 이 당시는 출연작도 많았는데
몇 년 전...
개 버릇 남 못준다는 말이 떠오르는 영화. 조용히 무시하고 넘어갔으면 별일 없었을 텐데, 전직 경찰이랍시고 들쑤시고 다니다 결국 부인이 죽고 만다. 물론 일이 잘못되었기에 바로 잡으려는 노력을 회피해서는 안된다. 더더욱 전직 경찰이라면. 하지만 부인이 무참히 살해당할 줄 뻔히 알면서 그랬다면 문제가 있다.
몇 년 전...
알버트 S. 루디
몇 년 전...
지루하다. 미스테리한 장면이 미스테리 하지 않고, 긴장감 있는 장면이 긴장되지 않고, 슬픈 장면이 슬프지 않고, 스릴있는 장면이 스릴있지 않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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