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버리힐스 저택에 살며 주 의원 아버지를 둔 니콜은 어릴 적 어머니의 자살을 목격한 후 술과 약에 빠져 지내는 반항아다. 반면 LA 외곽 빈민촌에 사는 카를로스는 외출증 없이는 화장실도 못 가는 고등학교에서 해군 파일럿이 되길 꿈꾸며 책만 파고드는 모범생이다. 너무 다른 두 사람은 바로 그 점 때문에 끌려 사랑에 빠진다. 양쪽 가족의 반대와 니콜의 짙은 외로움 때문에 사랑이 잠시 한랭전선을 타지만 건실한 카를로스의 노력이 모든 것을 해결한다
아무생각없이 봤지만..너무좋았던 영화
몇 년 전...
사랑은 저렇게하는거야라고 생각이 들게만든 영화
몇 년 전...
영상미와 음악. 엔딩. 마음에 쏙 들어 기대치가 충족됨.큰 틀은 진부한 것 같지만 그 안을 채우는 하나하나가 참 가슴 설레이고 새로웠다.로맨스로는 오랜만에 다음장면을 예상못하고 긴장해가며 흥미진진하게 봄.크레이지뷰티풀 이 말이 공감되는 영화^^8.5점
몇 년 전...
어린나이에 사랑을 선택한다는게 너무 아름답습니다.
몇 년 전...
최고에요 이 영화ㅠㅠ
몇 년 전...
어릴 땐 엄마가 제일 가깝고, 학교 다니면 친구가 전부고, 다 컸다고 생각하면 사랑에 눈 뜨고, 어른이 되면 가족을 먼저 생각한다. 미래를 결정하는 것이기에 더욱더 소중하다. 세상에 나 혼자라고 생각하면 어떻게 살까. 맘을 함께 할 사람 하나 없다면 사는 게 무슨 의미일까. 그래서 평생 함께 할 사람을 만날 때 행복한가 보다. 살기 위해. 존재할 의미를 찾기 위해.
몇 년 전...
왜 잘사는 의원님 딸 같은 아이는 히스패닉 빈민가의 아이들을 만나
사랑을 하고 방황하던 삶을 바로 잡게 되는 걸까? ㅋ 좀 진부한 스토리였지만
보조개가 이쁜 커스틴 던스트의 매력과 핸썸한 제이 헤르난데즈 조합이
귀여운 그들의 해피앤딩을 응원하게 된다.
더블어 아버지의 딸에 대한 사랑까지도 ~
몇 년 전...
카를로스가 참 멋진 사람이네요^^
몇 년 전...
엔딩이 훈훈하고 좋았다
몇 년 전...
수렁에서 건진 여친, 격렬한 사랑도 극렬한 저항도 없는 그저 날라리와 범생의 사랑이야기.
몇 년 전...
청소년들의 고민과 사랑을 조금은 어둡지만 아름답게 그려냈다. 커스틴 던스트의 외모가 19살 때 절정이었다는 사실이 조금 가슴아프다.
몇 년 전...
따뜻해지는 영화..
몇 년 전...
청춘영화지만 가볍지 않고 우울한 정서가 녹아있는 진지한 영화. 그래서 맘에 든다. 나에게 이 영화의 엔딩은 행복하면서도 씁쓸하다. 그저 부러울 따름이다. 커스틴 던스트와 제이 헤르난데즈는 최고의 조합이다.
몇 년 전...
멋지고 사랑스러운 영화..
정말로
몇 년 전...
스토리는 진부하지만, 두 주인공의 연기가 무마시킴. 사랑하고싶고 사랑받고 싶은 영화.
몇 년 전...
사랑을 위해 미래를 포기하려다가 양자를 모두 얻게된 해피엔딩의 십대애들을 위한 영화라고 해야할까? 그래도 꽤 볼만하다. 특히 ost가 맘에 든다. 던스트가 영화 내내 속옷 안 입고 나오는 것만으로도 코피 팍;;
몇 년 전...
아름다운 영화. 눈물도 흘릴수있는. 기분좋은 영화.
몇 년 전...
철 없는듯 부러운 사랑... 영화 색감이 너무나 좋네요
몇 년 전...
커스틴 던스트 하악 하악 하악
몇 년 전...
커스틴 던스트 영화중 제일 나은 듯...하이틴 무비라고 넘기기엔 너무 괜찮은 영화 기억속에 아름답게 자리잡은 영화이다
몇 년 전...
재밌겠다..... 미친 아름다움이라.. 사랑이 아름답다는걸까..
몇 년 전...
사랑이 하고 싶게끔 만드는 영화!!! 긴 말 필요없다!!강추!아빠의 자식사랑은 진심이라능거.....
몇 년 전...
전체적으로 내용전계 흐름이 좋았고 중간중간 나오는 ost음악이 어우러져 참으로 가슴설레게 한 영화.굿굿!!
몇 년 전...
내 작문 실력이 한탄 스러울 정도로 , 감히 글로 표현 할 수 없는 영화 ... 너무 좋다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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