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르윈 : Inside Lewyn Davis
참여 영화사 : 주식회사 왓챠 (배급사) , 블루미지 (배급사) , 주식회사 왓챠 (수입사) , 블루미지 (수입사) , 블루미지 (제공) , 이수창업투자(주) (공동제공) , 프리비젼엔터테인먼트 (홍보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뉴욕의 시린 겨울에 코트도 없이 기타 하나 달랑 매고 매일밤 지인들의 집을 전전하는 무일푼 뮤지션 르윈. 듀엣으로 노래하던 파트너는 자살을 하고, 솔로앨범은 팔리지 않은 채 먼지만 쌓여간다. 우연히 떠맡게 된 고양이 한 마리처럼 계속 간직하기에는 점점 버거워지는 그의 꿈을 포기해야 하는 지 고민하던 중, 유명 음악 프로듀서인 버드 그로스맨이 주최하는 오디션에 참여하기 위해 시카고를 향한 여정에 오르게 되는데...
좋은 영화이긴 한데
몇 년 전...
과장된 극적 구성이 없는 현실적인 음악 영화. 우리네 인생이 다 그렇지 뭐. 수많은 무명 뮤지션들과 무명 예술가들
몇 년 전...
르윈은 영화 속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진짜 \르윈\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몇 년 전...
\기승전결\을 갖추지 않은 영화입니다. 하지만 인생이 \기승전결\은 아니기에
몇 년 전...
고양이의 뛰어난 연기력+한번쯤 모두 다 르윈
몇 년 전...
시종일관 앙상한 나뭇가지만 보여주다 시린 희망도 없이
살아가는 어떤 현실의 시계바늘 같은 작품.
몇 년 전...
세상이라는 악보에서는 한없이 서툴고 어리석으나, 자신의 내면의 악보에서 만큼은 진심인 르윈 마지막엔 응원을 하게된다.
몇 년 전...
수미상관 의외의 작은 반전
몇 년 전...
내가 본 최고의 영화 중 하나
몇 년 전...
예술의 세계는 춥고 배고픈 법이다. 눈앞에 있는 현실 때문에 배부른 돼지가 되기도 하고, 지치고 힘들어도 배고픈 베짱이가 되어 자신의 꿈을 좇아 살기도 한다. 무한 경쟁의 시대. 숨가쁘게 달려도 더 나아가지 않고 항상 제자리 걸음이지만, 언젠가 좋은날이 있을 거라 생각하며 하루를 버틴다. 고단한 현실에 쫓기다보면 꿈만 꾸며 살기에는 너무 힘든 세상이란 걸 알게 된다.
몇 년 전...
음.
몇 년 전...
르윈이 처음 그
자리에 돌아와 있다.
영화의 불운한 주인공일 뿐인데
이렇게 끝내지 마라고 신음했다.
몇 년 전...
외롭고 고달퍼도 노래 한소절로
몇 년 전...
저 주인공이 실존 인물이 아니었다면, 이 영화는 개쓰레기 잔머리 영화일 것이다.
그나마 실존인물인지라 아 성공한 사람이 힘든 때도 있었다라는 하나의 교훈을 주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다른 영화들처럼 피와땀 눈물 그런게 베어있는 건 아니다.
배우 하나, 고양이 한마리 가지고 술렁술렁, 인정받은 감독들이 인생에 대해 담배를 피며 농담하듯 던지는 삶의 단편일 뿐,
이 영화를 보고, 인생이 어쩌고 예술가가 어쩌고 하는 사람들이 있따면 그것도 참 애석할 뿐이다.
이런 쳇바퀴인생이야기는 이미 대중매체에서 수억 다루워졌던 소재이기 때문이다.
더이상 새로울 것도, 꼽씹을 것도 없는..
몇 년 전...
영화를 보는내내 주인공이 시궁창같은 바닥인생에서 일어서서 언젠간 큰 성공을거두어 승승장구할거라 믿고 보지.
하지만 주인공은 흘러가는 세월에 운명이 맏겨진채 시궁창 인생속에서 돌고도는 반복되는 인생을 살지
왜 사람들은 인생은 꼭 성공하고 희황찬란해야
한다고 생각할까
비록 본인은 주인공같은 인생을살고잇지만
그주인공의 인생이 곧 자신의 인생일거라는
현실을 부정해서가 아닐까?
영화를 보고나면 뭐지? 이결만은? 그래서 ?말하고
싶었던게뭔데? 라고 되물으며 연신 욕을 내밭지만
다시생각해보면 아 ~이거구나하고 깨닫게되지
영화가 말하고싶었던건
자네도 이영화속 친구가
몇 년 전...
꿈에 대한 냉소 혹은 미련
몇 년 전...
코듀로이 자켓 하나로 . . . 짠하네
존 굿맨 등 은근 코헨형제 유머는 ^^
몇 년 전...
찌질한 인생
그저그런 이야기
몇 년 전...
주인공 처지에 너무 공감이.....연민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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