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숲 : Forest of Time
참여 영화사 : (주)씨제이이엔엠 (제작사) , (주)씨제이이엔엠 (배급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일상에 지친 박용우는 ‘숲’으로의 여행을 결심한다. 여행의 목적지는 일본 가고시마 남단에 자리한 섬, 야쿠시마.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되었으며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숲이 실존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열흘간의 여행에 아름다운 묘령의 여인 타카기 리나가 동행한다. 강가와 오래된 숲을 거닐며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여는 두 사람, 원령공주 숲 깊은 곳에 있는 7200년 된 삼나무, ‘조몬스기’를 만나기로 마음먹는데...
7200년의 시간을 품은 이 신령스러운 노인은 과연 어떤 존재일까?
아름다웠던영화.
몇 년 전...
보는 내내 행복했다.
몇 년 전...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고요함이다모든 여정은 기억을 위한 것이다언제나 시간은 기억을 지웠고언제나 기억은 시간을 만들었다
몇 년 전...
아름다웠습니다. 편안하구요.
몇 년 전...
힐링되더라. 무척 좋았음.
몇 년 전...
자욱한 안개숲의 내음, 짭쪼름한 바닷바람의 맛
몇 년 전...
이건 영화도 다큐도 아냐
몇 년 전...
이렇게 영화 만들어도 되는구나 싶다. 무언가 그 영상 만으로도 영화가 된다.
몇 년 전...
처음볼때 느낌은 머여..다큐야?아 10X 자야겠다..
했지만...그 영상에 어느덧 빨려들어가고 마치 보고있는 내가 사진작가처럼 느껴지는듯한..
아무튼 말주변이 없지만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몇 년 전...
야쿠시마를 다녀왔다 이 그곳으로 인도했다 이끼 뒤덮인 시라타니운스이 협곡을 하루 종일 걷고, 다음 날 빗속에 미야노우라다케(1,936m) 능선을 걸었다 그 다음날도 왕복 10시간을 걸어 7.200년 조몬스기를 만났다 마지막 날은 섬을 일주하며 사슴과 원숭이를 수없이 만났다 사람 2만, 원숭이, 사슴 2만 !
몇 년 전...
다 좋은데...그들의 이야기보다는...
갠적으로 숲의 모습을 더 보여줬으면 하는 아쉬움...
몇 년 전...
박용우의 목소리는 다큐멘터리에 잘 맞고 야쿠시마 섬의 숲은 정말 아름답다. 그러나 주제와 줄거리가 너무 허술하여 개인 셀카 수준의 영화. 일상에서 상실이 무엇인지, 치유의 과정을 제대로 그래내지 못해 아쉽지만 새로운 시도여서 돈주고 봤다.
몇 년 전...
좋았다 오늘 나에겐. 박용우의 감정을 공감할 수 있거나 자기만의 사정으로 지친 사람들. 추천한다. 고고하고 적막한 자연을 느꼈던 시간. 박용우의 표정에 변화가 이는 것도 보기좋았다.
몇 년 전...
삶에 휴식이 되어지는느낌!
몇 년 전...
실패한 여행의 실망감에 대한 영화인가요? 아니면 한류팬인 여자 가이드를 비웃기 위한 영화인가요? 의도적이었는지 몰라도, 이렇게 있는 그대로 노출한다는 게 꽤나 거북했던 영화.
몇 년 전...
공간과 시간속에서 인간은 끊임없이 여행중...
몇 년 전...
기대하고 있어요~
몇 년 전...
.배우를 봐야할까?아님 숲을 봐야할까? 근데 이상하게 두개 다 을씨년스런, 몽롱함이 왠지 편안함이 느껴졌다..특히 두 배우의 목소리..조몬스키가 있는 그 숲...
몇 년 전...
왠지 자꾸 생각이 나는 영화다.... 다시 한번 나를 뒤돌아 보게 하기도 하는....
몇 년 전...
영화라면 최하위고, 다큐라도 최하위...얼마나 좋은 자연 다큐가 많은데....
몇 년 전...
조조로 록아웃을 본 후 저녁 늦게 이 영화를 봤다. 그리고 오래도록 인간의 시간, 나의 시간에 대해 생각했다. 어쩌면 나는 나의 시간이 아니라 남의 시간을 살았는지도 모른다. 자신의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남의 생각대로 살아간다고 했던가... 이 영화에 마음 속 깊은 박수를 쳐주고 싶다.
몇 년 전...
영혼을 치유하는 여행
몇 년 전...
잔잔한 산책을 연상시키는 영화입니다 너무 잘봤습니다
몇 년 전...
박유천이 추천해서 꼭 보고 싶은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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