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게 될 영화...

네가 불어넣은 생기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욕이 되었어

전통 속에서 새로움을 추구하는 청춘들의 이야기

이거 꼭 보세요!색감도 이쁘고 스토리도 좋고 너무 좋아요 진짜 푹 빠졌습니다... 너무 매력넘치는 영화 꼭 보세요.. 이거 진짜 떴으면 좋겠다ㅠ

다 괜찮다 전부다 인생은 원래 뜻대로 될때까지 몸부림을 쳐도 가끔은 방황도 나쁘지 않다

꼭 보세요 정말 좋은 영화임. 편견을 갖지 마시고

아름다웠다

젊음의 우수, 혼몽한 사랑. 어느 날 문득 찾아온 사랑 앞에 그 모든 감정을 춤으로, 누구도 아닌 메라비 만의 느낌으로 빚어 섬세하게 표현한 장면들이 눈을 뗄 수 없게 하였습니다. 말보다 노래보다 역시 몸입니다.

조지아의 역사, 문화, 현시점의 사회상을 한 영화로 담아낸 솜씨가 힘을 느끼게 함. 닫히고 억압된, 주변국에 둘러싸인 고통이, 역으로 도약과 자유에의 갈구, 젊은 세대의 열린 의지를 강하게 전해줌. 좋은 작품을 탄생시키고자 투입된 그들 모두의 열정과 의지가 대단함. 여러 대조적인 이질요소(주변국의 도전과 조지아의 응전, 동성애 억압과 공존, 전통춤의 남성성에 대한 다원성, 동방정교와 이슬람, 기존 시스템에 반한 새로운 시선...)가 충돌과 긴장, 해체, 자유를 향한 큰 물결로 섞여 넘침. 한 장면 그림만 벽에 남겨지는 대목도 시사적임. 간만에 만난 수작!

퀴어 똥

조지아 국립무용단의 남성성 위주에 저항하며 펼치는 메라비의 내재된 섬세함을 표출하는 엔딩춤이 인상깊었어요.

꿈과 사랑으로 아픔을 겪어본 적 있다면, 춤을 추는 메라비의 모습을 응원하게 될 수밖에 없다.

웅장하고 힘찬 춤 속에서 피어나는 청춘과 사랑이 눈부시게 아름답다

뭔 영화를 이따구로 만들었냐 내돈 내놔라 돈아깝다 시간아깝다

춤을 추고 싶은 친구들이 점점 라이벌로 변하면서 벌어지는 슬픈 춤꾼들의 이야기 ㅠㅠ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