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탁의 천사 : Holy Daddy
참여 영화사 : (주)시네마제니스 (제작사) , (주)쇼박스 (배급사) , (주)케이앤엔터테인먼트 (제공) , (주)쇼박스 (공동제공) , (주)쇼박스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9
열여덟 동갑내기 아빠의 파란만장 학교적응기잠시만이라도 우리 원탁이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보고 싶어…라는 단순, 심플한 소원이 이렇게 큰 파동을 일으킬 줄이야…!사기전과로 교도소 복역 중인 영규(임하룡)는 출소 전날, 조폭두목 장석조(김상중)의 강압에 못이겨 발야구를 하다가 뇌진탕으로 죽게 된다. 출감 후 아들 원탁(이민우)에게 최고의 아빠로 거듭나겠다는 꿈도 못 이룬 채 사망한 영규. 죽은 것도 억울한데 그를 찾아온 천사는 일 많다고 빨리 천국에 가자고 종용한다. 하지만 천국보다 아들이 더 소중한 영규는 아들에게 좋은 아빠로 남고 싶다며 ‘잠시만이라도 우리 원탁이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보고 싶다’ 고 말한다. 말이 씨가 된다고 했던가. 천사는 그의 소원을 말 그대~로 이뤄준다. 중년의 아빠 영규를 고딩 동훈이(하동훈)로 환생시켜버린 것이다.한편, 천사에겐 영규 외에 거둬야 할 영혼이 또 하나 있었으니 그는 바로 영규의 감방동기, 장석조. 억세게 운 나쁘게 세상을 떠난 영규와는 달리 위풍당당하게 교도소 문을 나선 장석조는 조직이 완전히 와해된 사실을 알게 된다. 그에게 남은 것은 두뇌회전 안되는 부하 3명뿐. 석조는 믿을 수 없는 현실에 부들부들 떨며 80년 형 각 그랜저를 몰다가 폭주족들과 다툼을 벌이고 교통사고로 사망직전에 이른다. 이제 천사는 석조의 영혼을 온전히 거두면 임무완수! 하지만 그는 영규의 간곡한 부탁을 돕기 위해 석조의 육체를 빌어 고딩이 된 영규, 즉 하동훈의 인생에 개입하기 시작한다.2006년 고등학교…이 아빠에겐 모든 것이 처음이었다!!!동훈이는 조폭의 몸을 빌린 천사(김상중)의 도움으로 아들 원탁이의 고등학교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담당 선생에게 뇌물공여는 기본! 하지만 문제는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몸은 18살이지만 마음은 여전히 40대인 동훈이는 자신의 실체를 숨긴 채 원탁이와 친해지려 하지만 두 사람의 세대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 전학 첫날 학교일진인 아들 원탁에게 다짜고짜 맞짱을 신청하다가 아들 친구들에게 흡씬 두들겨 맞는다. 그러나 이건 시작에 불과했다. 도통 알아들을 수 없는 10대들의 언어는 둘째 치고라도 학생들이 해서는 안될 범죄까지 저지르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 것. 동훈이는 아들 원탁이가 이 일에 개입된 사실을 알고 원탁이를 대신해 죄를 뒤집어 쓰려하는데…과연 동훈이는 원탁에게 못다한 사랑을 주고 천사와 함께 무사히 천국으로 귀환할 수 있을까?
처음에는 민우오빠가나온다는이유로 봤는데 내용도 재밌었고 마지막에는 정말 감동적이였어요ㅠㅠ
몇 년 전...
마지막에ㅠㅠ 감동임ㅎㅎ
몇 년 전...
볼만했음
몇 년 전...
너무 재미있어요~~
몇 년 전...
완전 감동!!! 왜 재미없다는 건지 이해 불가... 한번쯤은 꼭 볼만한 영화~~
몇 년 전...
06년인데 신화 팬 헌정영화 네
몇 년 전...
아놔 술먹다 끝에 10분봤는데 괜찮던데.....
댓글보니 마지막 10분으로남겨야겠더
몇 년 전...
9.1점?ㅋ 한 0.9점 정도의 영화
몇 년 전...
정말 재밌고 잘 만든 영화입니다. 구성과 배우연기 모두 훌륭했어요. 근데 왜인지 흥행에는 실패한 안타까운 영화입니다. 하하씨랑 민우씨 다 연기 짱이에요.
몇 년 전...
이민우♡신화산!!!멋있는민우오빠
몇 년 전...
눈물겨운 아버지의 사랑
몇 년 전...
멤버를보면 쓰레기 영화같지만 코믹 플러스 감동적이다 ..재밌음 레알
몇 년 전...
조금 웃음을 준 하하, 그리고 마지막 장면을 제외하면... 등장 인물들이 영화를 산만하게 만든다.
몇 년 전...
엄청 웃고 엄청 울었던 영화...
몇 년 전...
배우들의 발연기 때문에 보기 거슬렸지만.... 워낙 좋은 시나리오.,..
안길강 김상중의 연기로써 커버가 되는 멋진 영화
몇 년 전...
아..진짜 ㅜㅜ 슬펐는데..이거봤을때 ㅜㅜ
몇 년 전...
이민우의 발연기가 옥의티였다. 누구나 한번쯤은 봤을법한 소재와 각본이지만 그것이 진부하거나 따분하지않게 어렵지않게 다가왔다.
몇 년 전...
진짜..이걸 영화라고..평점에 속았고 댓글을 보고 속은 이유를 알았다
몇 년 전...
채널돌리다 나와서 봤는데 그럭저럭 괜찮았던 영화
몇 년 전...
얼떨결에보았는데 잼있고 감동이밀려오는영화네여잘봤습니다
몇 년 전...
정말 별 생각없이 영화를 보왔다가 갑자기 밀려오는 감동이 완전 대박입니다...맨 마지막 반전은정말 놓치지 말고 보세요...처음에는 조금 지루한 감은 있지만 가면 갈수록 감동입니다...하동훈정말 연기 대박입니다...잔잔하면서 눈물이 멈추지 않은 영화를 보고 싶으시면 꼭 보세요...
몇 년 전...
아버지의 사랑의 무궁함을 다시금 느낄수 있게 해준 영화. 5년이 지난 지금 다시봐도 감동적인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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