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범 : Blood and Ties
참여 영화사 : 선샤인필름(주) (제작사) , (주)씨제이이엔엠 (배급사) , (주)씨제이이엔엠 (제공) , CJ ENM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 2D (디지털 영문자막) , 2D (디지털 가치봄)
평점 : 10 /7
“아빠가... 한 거 아니지?” VS “내 말 믿어야 돼...”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의심이 시작된다
15년 전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한채진 군 유괴살인사건!
공소시효를 앞두고 '다은'은 실제 범인의 목소리에서 너무나 익숙한 아빠의 존재를 느끼고 그의 과거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다은'은 혼란에 휩싸이고 평생 자신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쳐 온 아빠에 대한 잔인한 의심은 커져만 가는데...
좀 이야기 흐름이 끊기는듯한 느낌을받았지만 손예진 김갑수연기가...소름...특히 김갑수...명불허전이다 연기보고 소름돋은적없는데 소름돋고...진짜 한동안 그표정이 자꾸 생갹나게한다
몇 년 전...
소재와 전체적인 몰입도는 좋은편이였으나 긴장감조성과 호홉조절같은 스릴러적인 면은 많이 아쉽다. 의심이 확신이 되고 그 다음 왜 그랬는지 이해하는 과정이 조금더 짜임새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그래도 두 부녀의 연기는 상당히 좋았다
몇 년 전...
연출의 허점을 손예진
몇 년 전...
그래서 갑수는 왜 부인을 쳐낸거야?
몇 년 전...
장르가 스릴러인데 스릴러다운 장면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많이 아쉽지만... 손예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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