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네프의 연인들 : The Lovers On The Bridge
참여 영화사 : 오드 (배급사) , 화진영화 (수입사) , 오드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파리 센느강의 아홉 번째 다리 퐁네프.
사랑을 잃고 거리를 방황하며 그림을 그리는 여자 ‘미셸’,
폐쇄된 퐁네프 다리 위에서 처음 만난 그녀가 삶의 전부인 남자 ‘알렉스’.
마치 내일이 없는 듯 열정적이고 치열하게 사랑한 두 사람.
한 때 서로가 전부였던 그들은 3년 뒤, 크리스마스에 퐁네프의 다리에서 재회하기로 하는데...
스토커 듣다가 궁금해서 봄 ㅋㅎ
몇 년 전...
미성숙한 사랑도 사랑이다. 언제부터 영화에 \정상\만 있었나.
몇 년 전...
다리위의 불꽃장면은 누구도 흉내낼 수 없다. 최고란 말 밖에 없다.
몇 년 전...
가장 추함에서 역설적으로 가장 숭고한 아름다움이...
몇 년 전...
감독의 연출. 배우의 신들린 연기. 그모든것에 같은 박자로 따라가는 촬영. 그 삼박자를 고루 갖춘 걸작이라고 생각한다. 보는 내내
몇 년 전...
부산 국도극장 상영 막날에 보았던 영화.대형 스크린에 펼쳐진 불꽃들의 향연 잊지 못할 추억.
몇 년 전...
옛날 대학 새내기때 봤던 강렬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 포스터만 봐도 씁쓸한 초콜렛 같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몇 년 전...
생거지 노숙자둘이 더티러브 ~ 마이해라 ㅋㅋㅋㅋ
몇 년 전...
사랑에는 그들만의 암호가 있다. 그리고 그들만의 세상과 언어가 있다. 사랑을 말과 행동으로 표현할 수 없지만 느낄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순간들, 맛있는 음식을 나누고, 예쁜 추억과 함께 그 사람을 가슴속에 담아두는 것, 잊지 못할 추억이 있는 장소, 세월이 지나도 그 사람을 영원히 잊지 못하고 있다.
몇 년 전...
그 어렸을 시절에도 욱 하고 본 영화인데 지금 보면 어떨까
몇 년 전...
뛰어난 영상미와 더불어 환상적인 음악...
몇 년 전...
솔직하고 강렬한 사랑의 환타지. 영화속 연인들이 정말 부러웠다.
르아브르.... 저세상을 뜻하는줄 알았는데 세느강 끝 항구였다.
개봉관의 대형 스크린에서 환상적인 영상과 음악에 큰 감동을 받은 작품.
몇 년 전...
1992년 초여름...
지금은 사라진 명동 중앙극장에서 본영화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몇 년 전...
잘모르겠다
몇 년 전...
줄리엣 비노쉬 리즈 시절 풋풋함과 절망과 희망을 오간 퐁네프 다리가 기억에 남는다.
몇 년 전...
가슴이 아파오는 영화 입니다.
몇 년 전...
순수함의 끝을 본것같다. 너무 아름답다.
몇 년 전...
이 영화 예전에 두 번 봤는데.. 또 함 더 보구 싶네.
마지막 불꽃놀이 장면에 손뼉을 치면서
청소년들에게도 매우 인상깊게 다가갈 영화인데.. 강추강추 !
몇 년 전...
믿고보는 쥴리엣비노쉬 영화,
알렉스는 감독인 레오까락스의 분신
(감독 레오까락스의 본명이 알렉스임).
미쉘을 향한 알렉스의 절대적 사랑...
최소 두 번 이상 봐야 할 영화...
몇 년 전...
그때 분명하게 느꼈던 감동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게 무엇이었는지 다 잊었다. 다시 봐야 할 영화 중에 하나가 되었다.
몇 년 전...
20 여 년이 지나 다시 보니 이제야 이해 되는 격랑의 바다
아무렴, 그게 사랑이지. 그런 사랑에 눈 멀고 자멸할까 봐 몸사린 나는 사랑 개뿔도 모르는 거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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