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걸즈 어쩌구하길래 낚였다.. 하루죙일 물고빨고 노래는 거의 안부름 스토리도 뻔하고 식상함 중간에 나가는사람들도 있더라..

내밑으로 홍보들..확실할거야..그대들 때문에 완벽히 속아서 본 영화.드림걸즈는 무슨;;;좋은 음악영화인줄 알았더니 그냥 주인공둘이 눈맞아서지지고 볶고 하는 과정들의 연속ㅜㅜ친구한테 재밌을것같다고 같이봤는데다보고나와서 참 할말이없었네요^^

예고에 드림걸즈에 열광한사람이라면 꼭보라해서봤는데...그냥 무대뒷얘기만있고 시원시원한 노래들은전혀없네요....

뻔한 사랑얘기인데 그다지 흥미롭지가 않아요. 음악이 좋다해서 봤는데 그것만으로 보기엔 부족한 영화임

눈보다 귀가더 호강ㅠ 완전 전율 쩔음

엄마의 인형으로 살아온 채울 수 없는 허함. 진짜 내 모습이 보인다는 그대를 만나 비로소 용기내 변화된 적극적이고 자아주도적인 내 삶의 가치.

엄마가 딸을 가수로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성인이 된 노니(여주)와 소속사 키드와 듀엣으로 빌보드 상위권에 오름. 노니와 키드는 소속사에서 만들어준 커플. 하지만 노니는 어느샌가 그렇게 만들어진 자신이 싫었다한다. 거기에서 카즈(경찰.남주)와 연인사이로 급속도로 발전하게 된다. 첨 비행기씬 놀랬다.여주가 적극적

한 사람이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 니나 시몬의 블랙버드를 애잔하게 부르며 날지 못할거라 흐느끼던 노니 진이 자신만의 블랙버드에게 날아오르라며 노래하는 장면에서 감동이 너무나 벅차올랐다. 음악도 좋은 편이지만 자신을 잃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던지는 메시지가 더 좋은 영화.

흑인의 흑인을 위한 흑인에 의한 영화...불편한 진실

평범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끌고가는 연출이 돋보이는군

좋은 영화이긴 한데..살짝 조금 뻔한 스토리 과 감동짜내기 라인이. ... 그냥 흔하게 많이 봤던 그런 영화.. 주인공들의 연기가 좋고(주연 여자 빼고)음악이 좋아서 8점 줘요~

나도 당신의 진짜 모습이 보이니까... 지나친 모성애와 빡빡한 스케줄로 숨쉴틈 조차 없는 순간들... 화려함속에 감춰진 불행하고 안타까워보였던 삶... 익숙한 스토리지만 느낌이 참 좋았던 음악/성장영화... 환상적인 영화 속 몇몇 배경과 멋진 ost들...

가볍게 편안하게 관람하는 기분 좋은 영화 그러나 가볍지만은 않아 더 좋은 음악~ 주인공 예뻐요 노래가 내스타일이라 더 좋았던듯

평점 믿고 기대했는데... 나만 안감동인가?요.ㅎㅎ 나는 주인공이 아슬아슬 출타기 하던 때가 더 짜릿 하던데.. 나중에 진짜 자신을 찾았을 땐 밋밋함이란...

올해들어서가장감동깊게봤네요감사합니다.

정말 재미있게 보고 감동이 있었어요. 심야상영관에서 혼자 봄 이런경험은 처음... 큰 상영관에서 혼자..근데 일케 좋은영화인데... 왜 사람들이 안보지.안타까움이 교차

연기 극본 음악 3가지가 전부 따로 놀아 어느 한 가지에라도 집중이 되질 않는다.

마스터피스 노래 좋음!!! 풀버전으로 들을 수 없나요... 그리고 노니는 뽀글머리에 화장 안한 얼굴이 더 예뻐요!!

정말 감동

내용도 괜찮고, 노래도 좋습니다~ 재능과 기대, 자아, 내가 진정 원하는게 무엇인지 주인공을 통해 관객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영화입니다. 다소 야한 장면이 흠이라면 흠..입니다..

인생은각자한번의삶속에서자신을찾고그것을회복하는용기와사랑ᆢ블랙버드는감동과용기.사랑을찾는멋진영화

이게 의도된건지..영화가 전반적으로 올드하고 생기도 없는데 후반부 진짜 노니를 보여줄땐 그나마 생기는 조금 생기네요..드림걸즈같은 화려한 쇼를 기대하신 분들은 많이 실망하실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