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잘것없는 중국 산골의 고아원 소녀를 후원해주는 호주의 키다리 아저씨.
열 여섯이 되도록 학교를 보내주고 돌봐주던 아저씨의 편지가 갑자기 끊긴다.
마침 소녀의 합창단이 호주에 초청 공연을 가게 되고, 소녀는 늘 마음에 품고 있던 아저씨를 찾아 나선다.
아름다운 해변에 살고 있다며 호주의 풍경을 담은 편지를 보내주던 아저씨를 찾은 곳은 다름 아닌 교도소.
마침내 소녀는 살인범으로 살고 있는 그를 마주하게 되는데...
가이 피어스 때문에 보게 됐다가 스토리에 벙찐 영화
몇 년 전...
평점 "0" 그냥 낙제임. 중국의 가소롭고도 오만 방자함이 떡기름진 그런 영화다. 보면 절대 후회함.
몇 년 전...
어색한 게 한둘이 아니다.
몇 년 전...
넷플릭스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보게 되다. 애절한 마음... 소녀의 사랑이 많은 변화를... 모든 나라들이 이 아이들 처럼 다시 사랑하고 용서하고 이해하며 살기를...
몇 년 전...
가이피어스 역시 명배우.... 여주도 나름 귀엽다
몇 년 전...
뭔가 좀 심하게 아쉽다..
몇 년 전...
따뜻한 이야기지만 뒷심이 부족.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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