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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피 포스터 (Bad Blood poster)
나쁜 피 : Bad Blood
프랑스 | 장편 | 116분 | 고등학생이상관람가, 심의번호 :94-179 | 드라마,멜로/로맨스 | 1994년 12월 10일
감독 : (Leos Carax)
출연 : (Denis Lavant) , (Juliette Binoche)
참여 영화사 : 오드 (배급사) , 길영화사 (수입사) , 오드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핏빛으로 가득 찬 지하철. 주인공 알렉스(드니 라방 분)의 아버지가 죽는 것으로 이 영화는 시작된다. 어딘지 모르는 미래, 도시는 STBO라는 질병으로 뒤덮여 있다. 사랑 없는 섹스를 죽음으로 이끄는 이 질병 (AIDS에 대한 패러디일지도 모른다) 속에서 알렉스는 리즈(줄리 델피 분)라는 여인과 동거 생활을 한다. 한편 아버지의 친구들은 알렉스를 찾아와 아버지를 죽인 것은 미국 갱단의 여자 보스라는 얘기를 들려준다. 그리고 손이 빠르기로 소문난 알렉스의 속임수 트럼프가 필요하게 될 것임을 덧붙인다. "리즈, 나를 잊어버려. 너의 몸에 남아 있는 나의 지문이 지워지도록 남자들을 만나라. 울지 말고 나를 기억하지도 말라." 그리고 알렉스는 리즈를 떠나 아버지의 친구들과 한패가 되어 월 킨스 회사에서 개발한 STBO의 백신을 훔칠 계획을 세운다. 이제 새로운 비극이 시작된다. 알렉스는 그곳에서 아버지의 친구 마르끄(미쉘 피코리 분)의 젊은 정부 안나(줄리엣 비노쉬 분)를 만나 단번에 사랑에 빠지지만... 사랑 없는 섹스를 하면 죽게 되는 질병으로 뒤덮인 파리. 범죄조직의 일원이었던 장의 아들인 알렉스는 아버지의 동료들과 제약회사를 털어 백신으로 돈을 벌 계획을 세운다. 그는 자신을 사랑하는 연인 리즈를 떠나 조직원의 젊은 정부에게 빠져들지만, 그녀는 알렉스를 사랑하지 않는다. (2015년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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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만 독특한 영화. 모던러브가 나오며 달리는 장면은 두고두고 보게 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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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하고싶은 말은 결국 입을 움직이지않고 말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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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은 수많은 감정들이 꿈틀거리고 움켜쥐고 해소될수만 있다면 맘껏 달려라 알렉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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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순수하고 깊은 눈빛.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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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볼 수 없는 캐릭터들이 매력적이었다. 그리고 아름답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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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결국은 집착이 되고 내 청춘을 불태우고 남는거 허무함뿐.. 하지만 그것이 청춘인것을 어떻게 하리요 내 청춘의 만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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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없이 10점 만점을 주고 싶은 영화. 세번 등장하는 흰 원피스의 안나(안나를 닮은 여자)의 존재로 인해 알렉스의 삶이 송두리째 바뀌어 버린다는 것이 주는 우리의 어리석음과 착각 그리고 사랑을 향한 열망과 무조건적인 충성이 가슴아팠다. 알렉스가 자신이 사랑한 여자가 안나가 아닌 안나를 닮은 여자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의 표정을 잊을 수 없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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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최고의 영화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 레오 까락스 그는 천재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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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힘들고 날아오르는 건 더 힘들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시기에 취업 준비하느라 자학하고 포기하는 것부터 겪어야 하다니. 대출 받으라는 연락과 갚으라는 연락만 온다. 그러고 보면 스스로 인질이 된 꼴이다. 삶이 바뀔 것 같지 않아 그렇게 들 죽어가고 있다.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들어 줄 사람도 없는 쓸쓸한 존재가 되어간다. 나만 그런 게 아니라 그 나이 또래가 전부 비슷한 상황이다. 죽거나 이나라 떠나고 싶어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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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코피예프의 로미오와 줄리엣 1악장의 격정처럼 불꽃같은 젊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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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때 이 영화를 처음 봤는데, 완전히 푹 빠져버렸다. 그 이후 내 인생의 영화 중 한 편이 됐다. 아름답고 슬프고 사랑스럽고 모호한 영화. 다시 보고 싶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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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의 공포속에서도 사랑으로 가득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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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으로는 해석 불가능한, 그래서 가치 있는 영화. 한국 감독들, 좀 보고 배워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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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렵다~ 테렌스 맬릭 감독의 를 봤을 때가 떠오르는군.. 스토리 전개는 이해가 되지만 숨은 의미를 찾기가 어렵다. 숨은 의미를 찾을 수 있다면 더욱 영화에 몰입할 수 있었을텐데... 음... 안나가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를 찾는다는 건가... 하지만 영화에 영상편집을 적용하는 기술은 놀랍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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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하나하나 버릴데가 없는.....최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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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까락스 최고의 작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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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팔을 벌리며, 빰에 피를 묻히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달리는 비노쉬의 마지막 장면이 아직도 인상적. 과연 누가 나쁘고 나쁘지 않은지, 모호함을 통해 일상의 가면 뒤의 숨겨진 삶의 단면을 반성케 한 작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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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릴때 봐서... 영화를 이해하기 힘들었다... 제목과 달리는 모습만 아련히 남아있는듯... 꼭 다시보고 싶은 영화
몇 년 전...
나쁜 피 포스터 (Bad Blood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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