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배달부인 쥘은 세계적인 프리마돈나 신시아 호킨스의 감동적인 노래를 통하여 그녀를 사모하게 된다. 그녀의 음악회라면 세계 어느곳이든 달려가는 쥘은 마침내 그녀의 노래를 녹음하게 되나, 음반취입을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그녀를 쥘은 잘 알고 있기에 자기만의 비밀로 간직하게 된다.
한편 생-라쟈르 거리에서는 나디아 칼른스키라는 여자가 살해당하고, 이것을 경찰과 함께 목격하게 된 크란츠도 또한 같은 방법으로 죽임을 당하게 된다. 이들의 배후에는 앙티에 조직이라는 인신매매를 통한 마약밀매를 일삼는 악당들이 있는데, 이 세력의 최고 우두머리는 바로 사포르타라는 이름의 형사계 서장이다. 서장은 자신의 본래 모습을 철저히 은폐한 채 살인사건을 매듭지으려 하지만, 나디아가 죽기전에 남긴 테입으로 인해서 문제는 복잡해진다. 이 테입에는 모든 사건의 전모가 드러나 있는 것으로 사포르타 지상 일당은 이것을 되찾기 위해 모든 여력을 다하고 있으나, 음악회가 있었던 날 생 라쟈르 거리에서 우편을 취급하고 있던 쥘의 가방 속에 우연히 흘러들어가게 된 이 테입으로 인해서 쥘은 이 사건 속에 휘말리게 되고 만다.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있는 쥘은 자신의 친구가 경영하고 있는 레코드 점에서 소매치기하는 여자를 발견하게 되고, 교묘한 솜씨로 인해 들키지 않고 나오게 된 그녀(알바)와 친구가 된다.
쥘의 초대로 차고를 개조한 그의 집에 오게 된 그녀는 쥘이 숭배하는 신시아 호킨스의 음악을 듣게 되고, 그 테입을 빌려가서 자신의 연인인 고로디슈에게 들려준다. 테입이 쥘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사포르타 일당은 그의 집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놓고, 그의 행방을 쫓는다. 여전히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쥘은 자신의 영원한 여인인 신시아 호킨스를 찾아가서 그의 진심을 털어놓게 되고, 이로 인해 감동한 신시아는 그와 진정한 우정을 맺게 되는데...
아무렇게나 섞어놓고도 무엇 하나 버릴것 없는 조화의 아름다움
몇 년 전...
총질과 사랑과 오페라 무엇이 더 필요해
몇 년 전...
내가 가장 사랑하는 영화...상업적인 스토리의 영화도 이렇게 만들면 예술영화가 된다
몇 년 전...
쥑이는 영화죠뭔말이 필요있겠음둥
몇 년 전...
유기적이고 기발한
몇 년 전...
여러가지로 즐거움을 주는 영화였다.
몇 년 전...
레이더스 보다도 평이 좋은 영화입니다.
몇 년 전...
복합 장르의 선물 세트 같은 영화.
몇 년 전...
정말 재밌게 봤었던 영화. 드라마적, 음악적, 스릴러적, 예술적, 감동적인 완성도가 뛰어났었는데...다시 보고 싶은 영화
몇 년 전...
동화적인 이야기지만 스릴러적 요소를 가진 영화, 음악 또한 아름다웠다. 흥미진진하면서도 즐겁게 봤던, 다시 보고 싶은..
몇 년 전...
우연히 악의 세력에 맞서게 되고 또다른 악인들의 등장으로 일이 꼬이게 되는데 이를 역이용하며 양쪽 모두를 괘멸시킨다는 구도가 너무 삼박하다. 재밌었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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