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계몽 운동에 뜻을 두고 있는 채영신과 박동혁은 어느 모임에서 만나 사랑하게 된다. 학교를 졸업한 뒤 각각의 고향인 청석골과 하곡리로 내려간 영신과 동혁은 열심히 농촌 운동을 하고 3년 뒤 결혼할 것을 약속한다. 영신은 청석골에서 청석학원을 세우다가 몸져 눕게 되고 이를 알게 된 동혁이 달려온다. 그러나 농촌운동에 일제의 탄압이 가해지면서 동혁은 체포되어 감옥에 갇힌다. 출감한 동혁은 영신을 향해 청석골로 달려가지만 그녀는 죽고 동혁은 그녀의 뜻을 이어 더욱 농촌운동에 매진하겠다는 다짐을 하며 하곡리로 돌아간다.
정말슬픈영화에요
몇 년 전...
간만에 눈물 펑펑.. 아이고야.. 어떻게해요.. 멈추질 않아요..
몇 년 전...
정말슬픈영화에요..
몇 년 전...
초등학교때 봤던영화인데 이번에잘봤습니다
몇 년 전...
ㅡ m ㅡ 보지 마셈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