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복서 제이크(로버트 드 니로)는 무패의 전적을 자랑하는 슈거레이 로빈슨과의 경기에서 이긴다. 이 승리로 제이크는 일약 복서로 유명해진다. 그리고 제이크는 이 승리로 성공적인 인생길을 걷게 되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에상과는 다른 삶 속에서 갈등을 경험한다. 아내와 이혼하고 첫사랑인 비키와 결혼하지만 아내와 동생(조 페시)과의 관계를 의심한다. 또한 마피아의 경력 조정 간섭을 받게 된다. 결국 그는 쇠퇴의 길로 접어들어 그 후 슈거레이를 한번도 이기지 못한다. 은퇴 후에는 밤무대의 스탠딩 개그맨이 된다.
왜 흑백으로 촬영했는지 알겠다. 스콜세지와 드 니로의 인생 라운드!
몇 년 전...
오래 전에 만들어진 드니로와 스콜세지의 조합은 걸작 클래식을 남겼다
몇 년 전...
개인적으로 로버트 드니로는 택시 드라이버와 이 영화에서 역대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거 같다.
몇 년 전...
영화 시작하자마자 평가는 끝났다.
몇 년 전...
했냐 안 했냐가 인생의 전부가 되면, 망한다.
타인의 행위에 인생을 맡기지 마라.
몇 년 전...
인생의 내리막에서야 보이는 것들,
주제 좋고, 연기 좋고!
몇 년 전...
현실이라는 링위에 홀로 서 있다. 절대 내려 올 수 없는 그 곳에서 나는 무엇을 위해 싸워야 할까. 어쩌면 링위에서의 싸움은 자신을 찾는 싸움일지도 모른다. 주위를 보지 않고 오로지 앞만 보고 달려왔다. 보이지 않는 적을 향해 성난주먹을 날린다. 왜 그렇게 바보처럼 살았을까. 인생의 마지막 라운드 종이 울린다.
몇 년 전...
턴제 복싱
몇 년 전...
흑백으로 만들지 않았다면
권투 경기 장면은 호러물이 되었을 영화
몇 년 전...
그도 미치고 세상마저 미쳤다
몇 년 전...
만들어지고 한참 뒤에 봐선지, 아니면 내가 아메리칸이 아니어선지, 무척 지루했던 기억...
몇 년 전...
카발레니아 루스티카나의 간막곡에 맞춰 스텝을 밟는 드니로의 우아한 오프닝 그리고 광기에 쩔은 드니로의 연기만...
몇 년 전...
똥궁디 질질 지리게 만드는 걸작.
마틴 스콜세지 + 로버트 드니로 = 걸작이라는 공식에 쐐기를 박은 영화.
몇 년 전...
질투와 분노 그리고 후회
몇 년 전...
이 때부터 드니로의 고무줄 몸무게가 시작된 건가..
인생의 내리막길에서야 보이는 것들..그 처연함에 관하여..
몇 년 전...
의외로 평작
몇 년 전...
재키라는 주인공을 보면,
그 인간이 몰락하는 과정에서 애잔함을 느끼기는커녕
더 처절히 망가져도 싸다고 냉소를 보내는 내 자신을 보며
스스로가 이렇게 잔인했나싶을만큼 더러운 기분이 가시질 않는다...
몇 년 전...
슬로우모션.가슴을 후비는 주제곡.흑백화면을 수놓는 시퀜스.드니로의 감동적 연기력
몇 년 전...
메소드 연기의 정점에 선 로버트 드니로
몇 년 전...
타이틀 시퀀스 부터 이미 온몬의 전율과 감동이였다.
처음으로 호흡을 느꼇던 내 인생작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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