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서커스 : Strange Circus
참여 영화사 : (주)코랄픽쳐스 (배급사) , (주)코랄픽쳐스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6
교장인 아버지와 아름다운 어머니를 둔, 그리고 부유한 집안에서 살고 있는 12살 난 외동딸 ‘미츠코’는 자신이 길로틴에서 태어났다는 황당한 망상에 사로잡혀 있다. 부모의 성교 장면을 우연히 보게 된 후, 아버지에 의해 구멍을 뚫어 놓은 첼로 가방에 억지로 들어가 부모의 성교를 훔쳐보도록 강요당한다. 그 후, 아버지에게 강간당한 그녀는 자신을 질투하는 어머니가 사고로 죽은 후, 아버지의 여자로 살아간다. 그리고 그 충격에 끊임없이 자살을 시도하고 그 과정에서 다리를 심하게 다쳐 휠체어를 타고 살게 된다. 그러나 갑자기 훔쳐보기, 근친상간, 사고사, 자살시도, 난교 등 음란하고 충격적인 설정이 가득한 이 비상식적인 이야기가 모두 또 다른 여자 ‘타에코’의 포르노 소설 속 이야기이다. 그런데 ‘타에코’는 ‘미츠코’의 어머니와 똑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 ‘타에코’의 포르노 소설 속 이야기가 끝나고 그 소설을 쓰는 ‘타헤코’가 사는 현실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색정증 환자처럼 보이는 소설가 ‘타에코’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젊은 조수 ‘유지’를 만나면서 드러나는 가족사는 그 자체로 지옥도였다.
마이너한 사회적 금기의 소재를 극한으로 살려낸영화... 배우의 천재적인 사이코 연기와 지루할틈이없는 빠른전개
몇 년 전...
반전도 재밌었고 독특하고 .. 난 잼께봤는데 왜 평점이 이모양?
몇 년 전...
뭐이딴 OOOO영화가 있나... 참...나.
몇 년 전...
어떻게 이런 소재로 영화를 만들 수 가있을까
몇 년 전...
일본의 소재는 거침없네 불편하지만 몰입도는 인정
몇 년 전...
애쓰는 기묘함
몇 년 전...
새아빠만 그런 게 아니다. 친아빠도 자기 딸을 수 차례 성폭행한 사건도 자주 뉴스에 나온다. 아마 더 많이 있을 것인데 가족이란 특수성 때문에 감추고 있을 것이다. 딸이 직접 성폭행 사실을 밝혀야 하는데 자기 아빠를 고발한다는 게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그때 엄마가 나서서 딸을 지켜야 하지만 너 하나 참으면 된다면서 문제를 덮으려고 한다. 그래서 아빠의 성폭행이 수 차례 계속 되는 것이다. 집이 공포인 딸들을 구해야 한다. 같은 여자이면서 딸한테 입 조심하라고 하는 건 짐승 같은 아빠랑 다를 게 없다.
몇 년 전...
하드코어 에로틱 판타지 복수극 의 어울림 이였다.
몇 년 전...
그로테스크한 아름다움.잘 촬영된 화면속에 고풍스럽고 화려한의상 기괴하고도 아름다운음악..그 속에 담겨져있는 지옥도와도같은 가족사..이건 스타일에 대한 소노시온감독의 일방적이고 과격한 발언이다
몇 년 전...
액자식 구도의 극단적인 활용조차 소노 시온답다.
몇 년 전...
영상미와 억눌럿던분노 기묘한 콜라보레이션
몇 년 전...
멘붕 영화 끝나고 한 2분 멍때린거 같다.
몇 년 전...
소노시온감독 작품중에 두번째로 재밌게봤다~ 첫번째는 차가운열대어!
아무튼 이건 진짜 명작임
몇 년 전...
스포有 보고나면 찝찝하고 구토남. 질투와 욕망이 인간의 본성이라고 해도 저런 설정은 매우극단적이며 공감가지않는다. 그래도 망각과 현실사이의 왕래, 사유리 의식의 사건 왜곡 등 영화 구성은 꽤 괜찮았다..
몇 년 전...
내용은 짧게 말하면 인과응보. 사이코가 진실을 대면하면서 벌어지는 놀라운 반전. 서커스는 그녀의 무의식세계속의 심판대가 된다. 꽤 잘만든영화이긴하나 야하고 찝찝한영화..=.=
몇 년 전...
진짜 보면 기분 더럽다 싸이코들이 좋아할것 같으니 싸이코들 보시길
몇 년 전...
난 이영화를 일본영화의 다섯순의 안의 영화로 손꼽는다
몇 년 전...
여성 상당히 매혹적인데
몇 년 전...
풍기는 분위기부터가 독특하다
몇 년 전...
놀랍다! 때론 기괴하고 때론 불편하지만 그럼에도 눈을 땔 수 없었다~ 과연 한 편의 서커스가 끝날 때 쯤에 드러난 진실의 진상은..?
몇 년 전...
소노시온감독의 영화를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그는 대단하다 그리고 미쳐버렸다 그리고 우리도 미쳤다 나도 미쳤고
영화를 본 직후 그의 광기에서 헤어나오는데 시간이 좀 필요했다
그는 천재이자 싸이코다
몇 년 전...
일본의 특이한 성생활과 정서 등을 보여주는 형편없는 영화..
보고도 기분이 더러운..
제발 보지 말기를...
몇 년 전...
일본 호러 매니아라면 좋은 영화 그러나 평범한 영화 관객이라면 비추
몇 년 전...
비지터 큐 이래로 또하나의 또라이 영화 탄생
몇 년 전...
기묘하네 미친인간들이 나오니까 젤무섭구만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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