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 테리 함장(패트릭 윌슨)의 우주선 ‘오메가 76’에는 테드(맷 보머)와 미스티(마리사 코플란) 부부 및 7살짜리 딸 선샤인, 스티브(제리 오코넬)와 도나 부부 등 10여 명이 탑승하고 있다. 이 작은 우주선에 제시카 말로 소령(리브 타일러)이 합류하여 글렌 함장을 보좌하게 된다. 제시카는 찌푸린 표정과 불친절한 태도의 글렌 함장 곁에서 불편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중 제시카는 외로운 꼬마 선샤인과 친구가 되고, 테드와 속 깊은 대화를 나누면서 가까워진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미스티는 선샤인에게 제시카의 험담을 늘어놓으면서 둘을 떼어놓으려고 한다. 한편, 제시카의 전임인 대니얼의 무단이탈 때문에 연방우주사령부로부터 편지를 받은 글렌 함장은 그와 통화를 시도한다. 대니얼은 둘의 관계를 부담스러워하는 글렌 함장 때문에 우주선을 떠났다고 고백하는데...
전형적인 블랙 코미디 영화로 보고 있다보면 킥킥거리다가 쓴웃음의 여운이 길게 이어진다.
몇 년 전...
리브타일러!
몇 년 전...
패트릭윌슨 혼자 별로 웃기디지도않은 코미디를 한다. 그냥 소소한 이야기를 담은 일일안방드라마정도랄까.
한마디로 시시하다 ㅠㅠ
몇 년 전...
영화가 좀 지루하게만들어서 그렇지 욕 먹을 영화는 아님. 그리고 영화의 배경이 게이나 불임여성을 용납않던 1970년대임을 알고 보면 이해가 감. 다만... 더 대단한 작품이 될 수 있던 영화가 B급 영화가 된 것이 아쉬움.
몇 년 전...
무례한 연출, 웃기는 듯 마는 듯 살짝살짝 간간히 터지는 유머, 외로운 이웃들의 이야기
몇 년 전...
COOL 몽상적이다, 그것만으로 Fantastic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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