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조셉 마젤로)는 11살의 소년으로 에이즈에 걸렸다. 그는 말도 별로 없고, 친구도 없이 언제나 혼자서 놀았다. 불치병에 걸린 덱스터는 죽음을 두려워했다. 덱스터의 옆집에 사는 에릭(브래드 랜프로)은 이런 덱스터가 측은해 보였고 이들은 곧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다. 언제나 덱스터의 병이 낫기를 기원하는 에릭은 책에서 본 밀림지대의 풀을 뜯어 약이 될 줄 알고 덱스터에게 먹였으나 그것은 독초여서 덱스터는 죽을 고비를 넘긴다. 그 후 에릭은 심하게 혼이 나고 앓고 있는 덱스터가 걱정되었다. 덱스터의 병을 고칠 방법을 여러 모로 알아보던 에릭은 뉴올리언즈의 어떤 의사가 발명했다는 치료약을 구하기 위해서 덱스터와 둘이서 뉴올리언즈로 떠난다. 아픈 덱스터에게는 아주 힘든 여정이었지만 덱스터는 에릭의 자신에 대한 우정만을 믿고 힘을 낸다.
마지막에 운동화씬..울엇음 ㅠㅠㅠㅠㅠ
몇 년 전...
어린이던 어른이던 누구든지 살면서 한번은 봐야할 영화.. 정말 여운이 오래도록 남을거 같네요 진짜 최고입니다
몇 년 전...
마지막 신발 떠나보낼 때 그 장면을 보는 심정이란...
몇 년 전...
진정한 우정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몇 년 전...
굿바이 마이 프렌드 라는영화는 나를울리게하는 영화이면서 내기억에 평생남을것 같은영화
몇 년 전...
오래전 친구에게 이 영화를 소개하고
정작 나는 보지 않았었던 영화.
이 영화를 보고 내 친구는 울었다고 했었다.
나는 아이스크림 가게에 가서
큰 아이스림을 사서 함께 퍼 먹을거라는 이야기에서 울컥했다.
나에게도 이 영화를 보고 진심으로 운 친구가 있다.
몇 년 전...
감동 ㅠㅠ
몇 년 전...
처음으로 감동을 받아 울었던 명작영화.....
몇 년 전...
수혈조심
몇 년 전...
에릭에게 친구는 '마음과 삶을 나누는 존재'였다면, 우리에게 친구는 '나의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한 선별된 수단적 존재'
몇 년 전...
왕따 소년 에릭, 자기집 마당에서 혼자 놀다가 우연히 옆집 소년 11살 덱스터와 친하게 된다. 덱스터는 수혈 때문에 AIDS에 감염된 불쌍한 소년인 줄만 알았는데 사실은 아픈 아들을 혼자 돌보면서도 사랑이 충만한 엄마와 살고 있는 정말 행복한 아이였다. 반면 바람난 아빠, 일중독에 폭력적인 엄마 때문에 에릭은 불행했다.
사랑하는 친구의 병을 진심으로 고쳐주기 원했던 에릭은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자연치료를 시도해본다. 심지어 독풀인 줄 모르고 끓여 마셨다가 큰 위험을 겪게 된다.
우연히 잡지에 실린 치료제를 구하러 뉴올리언스로 떠나지만 고생끝에 되돌아온다.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에 덱스터
몇 년 전...
가슴아프고 울고 싶다면 이 영화를 추천
몇 년 전...
순수한 아이들의 우정... 지금 시대였으면 죽지 않고 평생 관리하며 살 수 있었을텐데...
몇 년 전...
잔잔하면서도 여운이 남는 영화는 바로 이런 영화를 보고 하는 말이 아닐까 싶다. 주인공이 매우 잘생겼다.
몇 년 전...
진하게 피어나는 우정
몇 년 전...
중학교때 비디오로 보다가
지금은 dvd로 봤는데
두변 이웃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감동적인 영화 입니다
몇 년 전...
너무 슬프면서도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그리고 어린 아이들의 순수한 우정과 믿음. 진짜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네요. 어쩜 저렇게 어린 아이들이 저렇게도 연기를 잘 했을까.. 물론 한명은 고인이 되었고, 다른 분은 어였한 성인배우로 활동중이시지만요. 어렸을때 들었다면 진짜 유치했을 대사들도 이제 나이가 들고나서 보니 너무 가슴에 와닿는게 많네요.
몇 년 전...
감동
눈물샘폭발했네여
몇 년 전...
친구...
영혼의 동반자...
몇 년 전...
너무 슬퍼요ㅠㅠㅠ
몇 년 전...
20년전에 보고 오늘 또 봤는데, 역시너무 슬펐습니다
몇 년 전...
어린 아이들이 다 큰 어른들보다 훨씬 어른 같다는 걸 보여주는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영화..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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