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인 샘(장국영 분) 과 남장 가수인 자령(원영의 분). 두사람은 서로에 대한 설레임과 애틋함이 바로 그렇게 꿈꿔왔던 그 '사랑'이란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리고 그 사랑의 증거로 두사람은 샘의 집에서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그러나 매사에 천방지축인 자령은 샘의 동의없이 집안 구석구석을 바꿔놓고 샘은 갑자기 변해버린 일상에 당혹스러움을 나타낸다. 더욱이 자령은 데뷔1년만에 신인 남자 가수상을 수상하게 되고, 그녀의 인기가 치솟자, 자령이 실은 여자임을 밝힐 수 없게 된 샘은 남들로부터 동성연애자로 오인받는다. 일상에서 부딪치는 문제들로 점점 갈등이 깊어 가는 두사람에게 어느날 최고의 인기가수였던 메이(매염방 분)가 찾아오고, 세사람은 샘을 중심으로한 삼각관계에 빠지고 만다. 영원할 것만 같던 사랑의 믿음이 흔들리자, 동화처럼 그렇게 달콤한 사랑만을 꿈꿔온 자령은 사랑은 때론 죽음과도 같은 고통을 수반하는 것임을 서서히 깨달아 간다.
영원한 나의 사랑 장국영♥
몇 년 전...
장국영 본래 목소리로 나온 vod는 없는 것인가... 더빙목소리 정말 별로다 장국영은 목소리까지 멋있는 사람인데..
몇 년 전...
개연성 없이 난잡하다가 급기야 징징짤 땐 정말 최악. 출연한 배우들이 아까워서 민망했다. 다만 매염방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설정과 간지나는 남장연기
몇 년 전...
BTV로 오랫만에 보는데.. 더빙 ㅠㅠ 환장하겠네요.. 오빠 목소리로 듣고 싶은데.. 깨방정스러운 이 목소리때문에 집중이 안되네요 ㅠㅠㅠ 오리지널로 올려줬으면....
몇 년 전...
2편은 왜 만들었냐...완죤 별루
몇 년 전...
자령의 뜻밖의 외도. 동성을 사랑해서 샘을 화나게도 헀으나 화해로 마무리.
몇 년 전...
너무 좋았던 영화.. 1편이 더 재밌지만 2편도 괜찮다
몇 년 전...
첫 장면즈음 나오는 매염방의 포스터는 정말 매력적이었고 피아노를 연주하며 유심인을 부르는 장면 또한 일품이었어요. 또한 어쩌면 진부해질수 있는 영화가 재미있게 전개되고 표현되어서 좋았어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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