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이고 어리석은 남자들때문에 비참하고 불행한 삶을 살다 간 여인 테스

아름다운 영화일지는 모르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는 아니죠.. 테스의 입장에서는 고통스러운 인생이었을텐데요. 게다가 겁탈.. 아무리 좋아서 그랬다고 해도 그걸 사랑이라고 할 수 있을지?

극 중 테스의 대사가 이 영화를 다 말해주는거 같아요. \한번 피해자는 영원한 피해자야. 그게 세상의 이치지\

엔젤 옆에 있었으면 한대 쳤다 쓰레기같은놈

나스타샤킨스키 언니가 좋아했던 배우 벼르다 별러 오늘에서야 봤다 힘이 없었지만 나름 열심히 살았음에도 남자들에 의해 굴곡진 삶을 살아야만 했던 한 여인의 이야기

그닥....

다시보니 관음증, 멜로를 가장한 남성 우월주위. 아직 나스타샤 킨스키를 못 잊지민.

테스의 비참함 결말이 맘 아프다

순수한건지 외골수인지 어쨋든 자기 속편한대로 고집으로 버티는 여인의 결말은 비참햇다 테스입장에서의 감정적 호소력이 약해서 6점줌

좋은 영화 잘 봤다고 하기엔 가슴 한 쪽이 아려오는 영화 감수성이 예민한 젊은 시절 봤다면 더 오래 여운이 남을듯 알렉이 엔젤보다는 낫다고 하는 이들이 있는데 물질적으로야 낫지, 그에게 사랑은 없고 욕정만 있으니 무능하지만 진실한? 사랑, 적어도 본인이 사랑했던 이를 따라간 것 외국으로 달아나자던 앤젤의 말처럼 달아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들게했던 마지막 부분이 더 안타깝다. 물질적 풍요로움 속에 진실한, 그러나 너무도 아픈사랑의 단면을 보게하는 영화

정적이면서도 강한 몰입감

영화를 보면 소설의 감동을 느낄 줄 알았는데, 스토리만 본 듯 하다

나쁜 2남자의 이야기가 아니라 진정한 사랑과 주도적인 여성을 그려낸 작은 서사다.

상당히 황당한 영화다 1차로 여주 남주 연기력 부족으로 둘의 사랑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그리고 남주 잘생겼나 키가크나 착하나? 대체 장점이 먼가? 어좁이에 머리는 다 빠져있고 테스가 매력을 느낄만한 장점이 있어야 공감도 오지 않겠나 내용도 죽이는 거 진짜 뜬금없다 단순한 스토리가 명작으로 남은 이유가 대체 무얼까

나쁜놈보다 좋은놈이 준 상처가 더 고통스럽다. 결국 염원하던 사랑은 얻었으나.... 테스 불쌍해서 어쩌나.

어렷을때 봤을땐 나스타샤 킨스기가 참 기구하고 어리석다 생각했는데 오늘 다시보니 참 사랑이 이런거구나 가슴이 아팠다 저런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물질만능시대에.... 그리고 나스타샤킨스키가 너무너무 이쁘고 아름다웠다는거다 요즘 따라올 사람이 없다는거

세상에 보호되어야 할것은 여자와 아이와 노인이다 ..지켜야하고 보호해야하는것이다 여자의 순정을 누가 가볍게 보겠는가 그리고 이용하는 남자는 바보다 진정바보다. 그것은 여자도 마찬가지다. 앤딩이 슬픔니다.

테스는 강인한 여성이고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삶을 살았고 어리석은 남편놈 때문에 인생 망친 케이스. 다시 찾아오지 말았어야지. 테스는 기구한 삶을 산게 아니다. 처음엔 떠밀려서 산건지 몰라도 그녀는 진실된 노동을 했고 사랑을 했고 자신의 사랑을 위해서 기꺼이 자신을 던졌다. 온통 어리석은 남자들 사이에서 주체적인 삶을 산 테스. 옛 영화지만 참 잘 만들었네. 이 영화는 여자의 순결에 대한 얘기가 아니다. 테스는 기구한 삶을 산게 아니라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했다.

감독의 섬세한 연출이 돋보인다. 테스...의 인생이 너무 불쌍하고 안타깝다. 순결...거기 머시라꼬.

기구한 삶을 그린 영화.. 오랜만에 다시 보니 새삼 감명을 받았네요.. 참 마음 아픈 영화네요.. 근데 참 이뻐요.. 주인공이요~

테스형!

학교시험 끝나고 단체로 볼때 이쁜 여주와 여자는 순결해야 하나였는데 지금 다시보니 참 많음 생각이 드네요. 특히, 모든 인생사 타이밍이란 것, 타이밍이 잘 맞아야 인생 잘살았다. 할수 있다는것~~~~

고등학교때 소설책으로 읽고 잔상이 오래 남아있던 내용. 영화 장면까지 있었던 책이었는데 테스역 주인공 미모에 홀딱 반했던 기억이있다. 시간이 지나 영화를 다시 보니 그때 기억으로 추억도 새록새록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