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한 가정의 3대 독자 범수는 사랑 하나 만을 믿고 영미와 결혼한다. 그러나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 야무진 성격을 지닌 영미와는 모든 것이 맞지 않다. 하나부터 열까지 티격태격하는 동안 두 사람은 서서히 서로를 사랑하고 이해하는 부부가 된다. 두 사람의 신혼 생활이 자리를 잡아갈 무렵, 범수는 아이가 생기지 않는 것을 이상히 여겨 병원을 찾다가 자신이 성불능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혼자서 고민하다가 가족에게 말하려는 순간 영미는 임신 사실을 알린다. 영미에 대한 배신감으로 범수는 아이를 유산하라고 강요하고 영미는 범수가 이해되지 않지만 아이를 유산시키기로 하는데...
순수한 사회초년생의 결혼이야기....
몇 년 전...
신은경 역시 멋진 여자다.
몇 년 전...
황당과 오버와 진부의 극치.
몇 년 전...
코믹성도 좋구 기대이상의 연기력~!좋아요~!
몇 년 전...
비약이 심하고 어설프기만 하다. 김호진보다 잘 생긴 공형진!!
몇 년 전...
흐뭇하게 끝나긴 하지만 웃기진 않아. 전설의 '롯데리아-피자'가 나오는거 보고 깜놀.
출연진에 이상은 하고 김인문은 몇번을 돌려봐도 안나오는데... 뭐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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