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나설 때 햇빛도 남 다르게 느껴져요

소설을 읽지않은 나로서는 영화가 왜 흑백을 시작하는지 이해하지 못했으나 영화가 진행되면서 색을 보는 묘한 희열이 이 영화의 매력. 한편으로는 지루하다고 할 수 있지만 주인공이 알아가는 지식

감정이 없으면 감동을 받을 수 없는 영화

액션이 거의 없는데도 불구하고 몰입도가 뛰어나네요 굳입니다.

sf영화답게 상상력풍부하다. 좀갑작스러운면이잇지만

인상깊었던 스토리 전개 허나 결말은 저렇게 끝이 맞는건지..

원작 소설보다는 재밌었다. 뭔가 아쉬운 감은 있지만, 철학적인 생각을 해보게 만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수준이 높진 않았지만.. 그래도 6점대는 너무 낮은것 같다.

고통받더라도 인류.. 그 따뜻한

다양성 존중도 중요하지만 아프가니스탄이나 아프라카 내전국들 보면 차라리 회색분자가 나을거 같기도 하다 세상에 똥만도 못한 사람도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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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책이 원작이라고 하는데, 책을 안읽어봤으니 책과의 비교는 무리겠으나, 책의 내용을 너무 함축시킨 건지 영화의 구조가 너무 허술한 느낌이다..

개연성이 좀 떨어져서 아쉽네요 왜 스토리가 별로 없는 거같은 느낌이죠?

다음에는 왜 테일러 스위프트가 주연으로 되어있냐??? 암튼 오데야 러쉬 건진걸로 만족

중반까지 좀 지루하고 전체적으로 단조롭지만 메시지는 있다 근데 아기데려 감 기저귀 분유는 필수인데 그냥 데려가는건 말이 안댐

화면 톤이 흑백에서 컬러로 변하는 효과, 집단과 개인의 기억과 경험의 전달이 인간을 인간답게 한다는 뜻은 좋지만 과연 무조건적인 규칙의 파괴가 최선이라는 감독의 주장에는 동의하기 어렵군요. 그리고 소설 1984, 애플 매킨토시 광고, 테리 길리엄의 브라질, 보아의 애니밴드 뮤직비디오로 이어지는 무엇 하나 새로울 것 없는 빅브라더 사회를 깨부수는 영웅이라는 콘셉트의 재탕인데다 이야기하는 방식 조차 고루해서 정말 딱히 새로울 것 없네요. 엄청나게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하지만 결과물은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SF 좋아하시면 추천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냥 다른 것 보세요.

내 생각엔 완전히 단절된 곳일뿐 지금으로선 말도안되는 상상! 모두가 행복한 곳이라는 커뮤니티 약물로 감정도 절재당하고, 그것이 매우 자연스러운곳 전쟁.차별.가난.고통등은 없지만 어딘가 결여된거같은 커뮤티니 사람들 기억보유자에서 기억전달자가된 스승과 새 기억보유자로 선발된 조너스가 기억(과거.역사.죽음.고통등)을 전달받으며 커뮤니티에서 가질수없었던 색깔과 감정, 존재들을 느끼고 그것을 커뮤니티 모두에게 돌려줘야 한다며 일탈하는 영화 내용도 쉽고, 영상도 멋지고, 줄거리도 괜찮은 그냥 잔잔한 영화 재밌고 흥미롭고 굉장하진 않지만 그냥 배경이 신기한 공상과학영

주제와 메시지를 느끼기에는 아무래도 원작이 더 우수할 듯. 원작도 재미있으니까 비교해가면서 보는 것도 추천.

재밌다! 별점 왜 낮지ㅠㅠ

본지 10년 다되가네.. 그땐 볼만하던데 지금은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