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하지 않아 : No Regret
참여 영화사 : 청년필름(주)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주)디씨지플러스 (제공) , 포르티시모 필름 (해외세일즈사) , 고일상사 (제작서비스-사운드) , 세방현상(주) (제작서비스-현상)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삭막한 도시, 두 청춘의 피할 수 없는 만남시골 고아원에서 자랐지만 대학에 가겠다는 꿈을 갖고 서울생활을 시작한 수민(이영훈 분). 서울에서의 일상은 기대만큼 희망적이지는 않지만, 수민은 낮에는 공장에서 일하고 밤에는 대리운전을 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부잣집에서 부족함 없이 자랐지만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는 삶에 지쳐있던 재민(이한 분)의 차를 운전하게 되면서 두 사람의 피할 수 없는 만남이 시작된다. 잠깐 동안이었지만 서로에게 깊은 인상을 품게 된 두 사람의 마음은 흔들린다.재민과 수민, 그들의 낮과 밤너무나 다른 환경에서 살고 있는 재민과 수민은, 기업 부사장의 아들과 해고 노동자로 재회한다. 재민의 호의에도 불구하고 수민은 공장을 나와 여기저기 일자리를 찾아 헤매다가 한 선배의 소개로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곳에 발을 딛게 된다. 그 곳은 바로 게이 호스트바. 내키진 않았지만 도망칠 곳이 없었던 그는 어쩔 수 없이 그 곳에서 일을 하게 되고 그의 일상은 완전히 달라진다. 한편, 집안에서 정해 준 약혼녀와 결혼을 앞두고 있지만 재민은 수민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외면할 수 없어서 호스트바로 그를 찾아간다. 행복한 결혼을 꿈꾸는 약혼녀에겐 미안하지만 그는 자신의 욕망을 버릴 수 없다. 결국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을 만큼 수민에게 빠져든 재민, 거부하려 해봐도 자꾸만 재민에게로 다가가는 수민의 마음. 두 사람의 사랑은 점점 깊어져 간다. 끝을 알 수 없는 두 남자의 뜨거운 사랑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남자의 만남이 잦아지던 어느 날, 재민에게 약혼녀가 있다는 사실을 수민이 알게 되면서 사랑은 위기를 맞는다. 재민은 현실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고, 이제 재민이 자신의 모든 것이 되어버린 수민은 절망에 빠진다. 그런 그들에게 닥친 또 하나의 예상치 못한 사건은 그들의 사랑을 더욱 알 수 없는 길로 몰아간다. 차가운 도시에서 시작된 이 뜨거운 사랑의 끝은 과연 어디일까?
김남길 연기가 너무 자연스러워 그냥 사람과 사람간의 사랑으로 봐지던 특이한 영화
몇 년 전...
국내
몇 년 전...
인상깊다 남길의 짙은 느낌이 여운
몇 년 전...
괜찮은영화다 배우들연기도좋았다!
몇 년 전...
대사가 오글거리면서도 이쁘다
몇 년 전...
사랑은 다 똑같네요
년이랑 하든 놈이랑 하든
보는사람이 똑같이 슬프고 똑같이 기쁘고
몇 년 전...
요즘의 감성은 아니지만, 16년전의 감성으로는 만점인 영화
몇 년 전...
이런 영화도 찍으면서 성장해서 지금은 대배우가 되었겠지. 배우들 연기력은 참 좋은데, 난 사랑이 동성이든 이성이든 상관없는데, 요즘 부쩍 많이 느끼는 게 그래도 감독은 골라서 출연하지 ㅠㅠ 감독 연출력이 넘 별로네. 스토리도 진짜 신파 빼면 남는 게 없어요. 넘 낡았어.
안타까워라...ㅜㅜ
몇 년 전...
나도 무슨 말이든 쓰고 싶은데...
난 그냥 무관심한 사람인데...
난 왜 이렇게 슬픈건가요?
몇 년 전...
배우들 연기짱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작은 옥탑방에 산다." 가람이의 푸념같은 고백이 마음에 오래 남는다. 그로 가람이가 좋아하는 사람은 수민이였다.
몇 년 전...
아련한 ost와 함께 소년 김남길의 모습도 볼 수 있어 좋다. 그리고 퀴어영화지만 동성간의 사랑보단 두 '사람'의 사랑이야기로 다가와 더 좋았다.
몇 년 전...
변태성욕자들은
사회격리와 정신치료가 필요하다
뭐 이런 메세지 ?
몇 년 전...
김남길이 멋져서 2점. 한국에 괜찮은 퀴어영화 하나 보고싶은데 이 감독이 다 말아먹는 느낌이다. 전반적으로 개연성이없고 캐릭터들이 매력이 없다.이야기에 질질 끌려간다.
몇 년 전...
몇년만에 다시 봤는데 풋풋하네 김남길 연기 정말 잘한다
몇 년 전...
'지난 여름, 갑자기'를 보고 괜찮아서 백야, 야간비행까지 보고 감독이 천잰가 했는데, 옛 작품인 이 영화를 보고 너무 구려서 충격. 밑도끝도없는 집착으로 시작해서 뒤로 갈수록 점점 난감하고 마지막은 반쯤 코미디다. 그래서 아, 천재가 아니라 공부하고 성장하는 사람이구나 싶어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생각함.
몇 년 전...
엔딩까지 명작입니다. ost들도 너무 좋아요.
몇 년 전...
이건 남여간의 사랑이야기보다 더 야하고 더 슬프고 뭔가 말할수 없는 그 분위기...암튼 몰입도는 최고임...
몇 년 전...
내가 팬픽을 본 건지 영화를 본 건지
몇 년 전...
김남길때문그냥...진짜그냥본건데...
눈물이났다
그냥사랑을아는사람이사랑을아는사람을사랑하는영화다
몇 년 전...
열번도 더 본 영화^^ 퀴어영화의 촛점보다는 두사람의 사랑이 가엾고 애틋해서 좋았어요. Iptv로 다시 보는중인데 이영훈씨 넘 매력적인배우같아요.가공되지않고 틀에박힌 연기가 아니라 더 눈길이 가네요^^ 많은 영화에서 뵜음좋겠어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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