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을 뒤흔든 두 번의 여행...
여자로... 그리고 엄마로 다시 태어나다
어느 날 걸려온 전화 한 통.
젬마는 한 때 뜨겁게 사랑했던 디에고의 사진전을 보기 위해
아들 피에트로와 함께 사라예보로 여행을 떠나고... 아름다웠던 시간들을 추억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젬마는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반전이 있고 반戰 있는 영화
몇 년 전...
모든 스토리가 끝나고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는디에고의 마음때문에 엔딩크레딧 내내 엉엉 울었습니다. 초라한 종이꽃에서 전해지던 그의 사랑은 전혀 초라하지 않았습니다. 이영화는 제게 디에고로 시작해서 디에고로 끝나는 영화였습니다.추천드립다.
몇 년 전...
우연히 봤다가 너무 감동먹은 영화~
몇 년 전...
전쟁
몇 년 전...
여러 측면에서 완벽에 가까운 영화. 어떻게 이런 영화가 태어났을까. 대단하다.
몇 년 전...
예전에 봤는데
잘 생각이 나지 않아 다시봤다
다시 또 보길 잘했다.
전쟁이라는 단어가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면서
영화의 진행속에 빠져든 느낌이다
몇 년 전...
민족, 종교, 이념 보다 생명이 먼저다.
용서와 사랑만이 희망이다.
몇 년 전...
맘이 힘들어서 다른 가볍고 시덥지 않은 영화를 찾아봐야했다..여운때문에 넘 아프다.
몇 년 전...
꼭 보시길
사라예보..
몇 년 전...
아 ! 이 여운은 무엇인지ᆢ
영화가 끝났는데도
떠나지 못하고 있는 나
꼭 한번 더 보고싶다
몇 년 전...
우연히 봤지만, 짙게 각인되었다.
문득 영화 장면들의 잔상이 떠오른다.
순수하고 잔인하고 나약하고 고귀했던.
몇 년 전...
참으로 가슴 아픈 영화네요.
몇 년 전...
최고의 영화입니다
아내의 작품을 영화로 완성시킨 감독
실제 그들의 아이로
이 영화속 아들로 분한 모습도
좋고
페넬로페 크루즈 동생이 맡은 음악들도 좋았습니다
배우들 연기 뭐 발할 필요 있나요
최고입니다
몇 년 전...
■인간성이 말살되는 전쟁터에서...
오히려 더 선명해지는....
모든 것을 넘어서는 극한의 사랑과 인간애~!!
페넬로페크루즈의 절규하는 연기에 카다르시스가 되어, 모처럼 만점을 준다~!!
젊은이들은 잘 공감되지 않을 거 같다.
굴곡을 좀 겪어본 세대라면 크게 공감할 듯.....★
몇 년 전...
뭐지. 이 영화 뭘 말하려는 거지...하며보다
몰입되어버렸다.
담백한 앵글..
후반부를 보면서 이해되고...
복합적인 감정이 쏟아져서
먹먹한 여운이 남는 명작.
젬마.디에고.아스카...
몇 년 전...
여성의 몸에 새겨진 지울 수 없는 내전의 기억과 상처
몇 년 전...
영화가 끝나도 화면에서 눈을 땔 수가 없더라.
몇 년 전...
본지몇년됐는데도 기억에 계속멤도는 최고의영화다.
각본.연출 .연기 완벽한하모니에 반전에반전을거듭한
스토리 계속빠져들게만드는 인생영화로꼽을수있다
몇 년 전...
정말 좋았어요
몇 년 전...
영화가 영화같지 않았다. 연기가 연기같지 않았다. 왜 내가 이 영화를 이제 보았을까. 절제와 간결함 속에 깊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화. 보고난 직후(특히 뒷부분), 복잡했던 스토리가 모세의 기적처럼 머릿속에서 한 줄로 정렬. 이후 쓰나미처럼 몰려오는 감동과 여운. 정말 잘 만든 명화다.
몇 달 전...
아이는 그녀가 엄마란걸 알았을까?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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