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붓아버지 중엽은 딸 윤희에게 광기어린 집착을 보이며, 둘은 부녀지간 이상의 관계를 맺고 있다. 아버지로부터의 탈출구를 찾으려는 윤희에게 생물교사인 은우의 존재는 하나의 희망의 등불이며 윤희는 사제지간을 벗어나 은우의 연인이 되고자 한다. 은우도 처음에는 망설이나 윤희를 점차 사랑하게 된다. 윤희의 은우에 대한 사랑을 눈치챈 중엽은 그녀를 데리고 유럽으로 가려고 한다. 하지만 공항에서 은우는 중엽을 칼로 찌르게 되고, 중엽은 죄책감에 사로잡혀 자살하고 만다. 아버지로부터 자유로와진 윤희와 은우는 순수한 사랑을 다짐하며 여행길에 오른다.
1993년 방영한 일본TBS 드라마 고교교사 리메이크 한국판..
몇 년 전...
고등학교때 정말 재밌있게봤었는데..평점 너무 않좋네요....
몇 년 전...
이경영은 이때부터 싹수가 노랬었구나
몇 년 전...
감성적영화
몇 년 전...
그 당시엔 고교교사.리메이크인줄 아는사람이 없었을듯.ㅋ
몇 년 전...
완성도는 모르겠지만~
감수성 충만하던 시절
가슴 한켠 절절하게 보던 기억이.....
곱디곱지만 비극일 수 밖에 없는 흐름~~
OST가 열일한 작품입니다.
몇 년 전...
일본드라마 고교교사를 베낀게 아니라 각본 사들여 리메이크한작품임. 그당시 일본드라마 리메이크라고 욕처먹었음.
몇 년 전...
진짜 다시 보고 싶다. 중학교때 이거 보고 엄청 설레서..ost도 사고 그랬었는데. 대학교가서 일드를 접하고 이영화가 일드"고교교사"를 아주 고대로 베꼈다는 사실에 충격먹었었음.심지어는 오스트까지...배신감 쩔었지만...그래도 나름 유영길 촬영감독만의 따뜻한 화면이 나로 하여금 이영화를 참 오래도록 기억하게 한다
몇 년 전...
마지막에 흘라나오는 노래가 아직도 기억납니다
코드붙여서 여친이 부르게 한 추억이...
몇 년 전...
우희진도 한때 절세미녀였는데... 어릴때 본거라 내용은 모르겠지만 디게 재밌게 봤는데..물론 지금 보라면 못볼 것 같긴 하다 ㅋㅋ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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