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사댁 마당쇠 억쇠는 김진사의 며느리 숙부인과 정을 통한다. 이런 사실이 발각되면서 억쇠는 혼이 나고 숙부인의 도움으로 간신히 도망쳐 떠돌이 신세가 된다. 주막에서 주모와 하룻 밤을 보낸 억쇠는 우연히 양반 마님의 불륜을 목격하고 이를 숨겨주는 대신 머슴자리를 얻어 봉서방네 집에서 일한다. 돈으로 양반 자리를 사 행실이 점잖지 못한 봉서방은 부인을 두고 과부댁과 놀아나고 부인은 부인대로 봉서방 모르게 억쇠와 놀아난다. 여기에 마님의 몸종 풍월, 유월이가 억쇠를 탐하면서 억쇠는 여복이 터진다. 그러나 이 사실을 알게 된 봉서방 때문에 억쇠는 다시 쫓겨나고 예전에 들렀던 주막에 찾아간다. 주모와 정을 통하던 중 주모의 서방이 들어서자 억쇠는 돈도 못챙기고 달아난다.
1점주면 정없으니 2점
몇 년 전...
제 인생 최고의 영화 입니다. 아는 형의 형수님께서 흉내낸다고 하더군요.
몇 년 전...
역대급 작품으로 제 마누라가 매일 따라합니다..
몇 년 전...
내인생 최고의 영화입니다.
몇 년 전...
딸 감도 안되는 쓰레기 영화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