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과 79년, 매그넘의 회원이기도 했던 미국의 사진작가 수전 메이젤라스(Susan Meiselas)는 소모사 일가(Somoza Family)의 니카라과 50년 독재 타도로 이어진 두 번의 내란을 촬영했다. 이 사진들이 영화의 이미지들을 제공한다. 사진을 비추는 트래킹 쇼트는 편지글 같은 내레이션과 결합되었다. 한 장 한 장 넘어가는 사진과 함께 메이젤라스가 목격한 역사와 그녀 자신과의 관계에 대한 사유가 이어진다.(2014년 제6회 DMZ국제다큐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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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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