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마와리와 나의 7일 : 7 Days of Himawari & Her Puppies
참여 영화사 : 주식회사 마운틴픽쳐스 (배급사) , 주식회사 마운틴픽쳐스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어서와, 히마와리"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사랑을 받고 자란 개 히마와리. 하지만 노부부가 죽자 혼자 남겨진 히마와리는 험난한 삶을 살면서 인간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 한편, 동물원 사육사 출신인 쇼지는 아내를 잃고, 현재 공중보건센터에서 유기동물 구조 업무를 맡고 있다. 하지만 구조된 동물들은 단지 7일간만 보호센터에서 머무를 수 있다. 이 때문에 직업에 회의를 느끼고 어린 딸과도 소원해진 쇼지 앞에 어느 날 히마와리가 나타나게 되는데…
믿고보는 사카이마사토
몇 년 전...
잔잔하게 감동적이다.아이와 함께 봤는데 애완동물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많은 극장에서 상영을 안하는게 너무 아쉽다.
몇 년 전...
유기견 살처분 문제에 관해서 생각해보게 되는 영화. 어렸을때부터 동물과 함께 사랑을 주고받고 자란다면
몇 년 전...
동물 유기하는 사람들이 꼭 봤으면 하는 영화!
몇 년 전...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몇 년 전...
영화를 보며 이렇게 눈물을 많이 흘린 적도 드물다.
사랑받고
상처받고
또 다시 사랑받을 수 있는
그런 희망을
따뜻한 포용을
그런 책임감을
영화는
소박하고
아름답게
그려 나간다.
몇 년 전...
헉! 예고편 사진 반기문인지 알고 순간 놀랬다. 나도 강아지를 키우고 싶지만 끝까지 책임 져주지 못할 거 같아서 억지로 참고 있는 중이다. 끝까지 책임 져주지 못할 거면 애초에 키우지마라. 어미와 새끼를 떨어지게 하는 것도 별로다.
몇 년 전...
작은 곤충 하나도 함부로 죽이지 않는다. 곤충이 되기까지 어떤 과정을 견뎌냈는지 알기 때문이다. 생명이란 그런 것이다.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그 의미와 가치가 있다. 인간의 사사로운 감정 때문에 버림받고 죽임을 당한다는 건 안될 일이다. 그 어떤 생명도 당연한 죽임이란 없다. 살기 위해 온 힘을 다 해 싸웠으니까.
몇 년 전...
따뜻한 영화. 버릴 거면 키우지를 마~
몇 년 전...
독거노인으로부터 떨어져 버림받은 애완견
주인을 찾아 떠돌다가 들개로변한개
배고품에 민가와 농가를 드나들며 인간에게 피해를 주는바람에 포핵당하게 됏고 기한내에 새로운주인을 찾지못하면 안락사운명인데 딸에 간곡한 부탁을받은 직원이였던 아버지는 들개를 다시 인간의 품으로 돌아가게끔 신뢰를 쌓는일부터 시
몇 년 전...
평범한 이야기를 담담히 보여준다. 개의 호연이 돋보인다. 똘망똘망한 눈망울하며
몇 년 전...
버려지는 개들의 문제를 통해서 인간 사회의 무사안일한 태도를 꼬집는다. 개를 키우는 사람들에겐 펑펑 눈물을 흘리게 할 내용.
몇 년 전...
보신탕이 땡기는 영화다.
몇 년 전...
처음부터 들개였던 개는 없음을 보여줬고, 그리고 들개 역시 그들의 성향이 선천적으로 악하다거나 사나워서가 아닌 우리 사람의 경계와 학대로 만들어짐을 알게 해줬다. 애견인이든 아니든 모두가 반드시 봐야 할 "필독영화"다!!!
몇 년 전...
이건 하치나 에이트 빌로우랑 차원이 다른 영화 그 이유는 시각 자체가 사람 보다 애견 쪽에 치우쳐 이야기 됨 이제 껏 반려동물영화중 사람이 아닌 반려동물의 입장에서 만들어진 영화는 없었음
몇 년 전...
개를 좋아해서 봤는데 '하치 이야기' 보다도 못함. 너무 단순한 스토리
몇 년 전...
결말이 보이는 영화. 하지만 그 뻔한 결말을 향해 가는 과정이 너무 눈물겹도록 애잔하다. 개의 눈빛 연기가 사람을 울리는 신기한 영화. 일본 영화 특유의 억지감동 짜내기는 여전하지만, 그 주제가 너무나 공감되기 때문에 그 거부감은 덜하다. 이 정도면 훌륭한 영화. 그나저나, 멍청한 계약직 때문에 답답해서 미칠뻔.
몇 년 전...
조금은 뻔한 내용의 동물사랑 영화겠지싶었는데, 사람들로부터 버림받은 유기견의 문제와 일정기간을 넘긴 개를 안락사시키는 현실적인 문제를 진지하게 짚어주고 있는 가슴뭉클한 영화였다. 우리주변 길고양이나 유기견문제도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와중에 애완동물에대한 바른 시각과 생각을 가질수있게 해주는 의미있는
몇 년 전...
감동..넘슬퍼..
몇 년 전...
동북지방 사투리가 우리나라 함경도 사투리 같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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