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를 줍는 할아버지와 야쿠르트병을 모으는 할머니가 우연히 만난다. 할아버지의 팔에 그려진 불독의 문신을 보고 할머니는 립스틱으로 색칠을 하려 든다. 만날 때마다 할아버지에게 살갑게 대하는 할머니. 할아버지는 할머니가 성가시지만 어느 날부터 할머니가 보이지 않자 걱정이 된다.
(남동철/2013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대구사회복지영화제에서 좋은 영화를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몇 년 전...
가슴 뭉클한 생의 아픔을 느낍니다
몇 년 전...
깔끔하고 담백한 영화!
대구사회복지영화제에서 만난 수작!
몇 년 전...
뭘 보여줄지를 확실히 정했고, 과장되지 않게 주제의식을 전달할 줄 아는 작품.
짧지만 묵직하다. 슬픈 현실을 보여주면서도 실낱같은 희망을 남겨주는 미덕.
무조건 러프하게 가는 것보다 이런게 더 심금을 울린다.
몇 년 전...
손희수!!!화이팅!!!짱이요......
우리누나 최고야~~~~~
몇 년 전...
차갑게 얼어 버린 마음을 녹여줄 따스한 웃음을 보았습니다. 너무 너무 기대 되네요!!
몇 년 전...
다가오는 가을 따듯한 봄날을 만날 수 있는 영화.
몇 년 전...
잃어버린 잊어버린것에 대한 소묘
몇 년 전...
아름답고 순수한 노년의 로맨스~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