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와 비극들을 체험한 우리세대들 비행기 소리만 들어도 공포를 느끼던 그 비행기들이.... 이제 와서 역설의 그리움인가? 창공을 향해 아름다운 비행을 사색하며 응얼거린다. 나 하늘을 날으리라. 이카로스의 밀랍날개가 아닌 튼튼한 날개 愛機의 조종간을 꼭 쥐고 나 하늘을 날으리... 날고 싶다는 생각들을 꿈으로 표출 해보려 하지만 능력의 한계를 절감한다.
(2014년 제7회 서울노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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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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