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는 한 소년을 찾아간다. 일본 오사카의 아마가사키 고등학교 1학년인 마쯔다 순지는 ‘한국 이름(본명: 이준치)을 선언할 것인가’를 놓고 고민한다. 일본에서 한국 이름으로 살아간댜는 것, 그 어려움을 알기에 소년은 선택의 날이 다가올수록 두렵기만 하다. 생애 처음으로 자신만이 존재하는 고독의 순간을 맞는 소년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감독은 먼저 양심선언을 하십시오!
재일교포 양영희감독의 흔들리는 마음(NHK방영/30분)에서 9분 40초를 무단도용하셨습니다.
숨겨놓는다고 잘못도 감춰지진 않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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