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하는 동안 : While We Were Here
참여 영화사 : (주)수키픽쳐스 (배급사) , 영화사 새사람 (수입사) , (주)수키픽쳐스 (제공)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6
넌 날 설레게 해...
당신은 날 위태롭게 해요.
비올리스트 남편의 공연으로 이탈리아 여행은 온 작가 제인. 남편은 공연 준비로 바쁘고 그녀는 첫날부터 혼자 남겨진다. 언제부턴가 어색해진 남편과의 관계와 좀처럼 써지지 않는 글 때문에 마음은 복잡하기만 한 그녀는 홀로 주변을 관광하던 중 열 아홉 살의 청년 케일럽을 만나게 되고 유머러스하고 밝은 그와 함께 이탈리아에서 처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다음 날, 남편과의 식사 자리에서 우연히 케일럽을 다시 만나게 되고 제인은 그의 등장에 두근거린다. 그런 그녀에게 케일럽은 사랑에 빠졌다고 구애하며 다가오는데...
매우 감성적인 영화이다. 사람사이의 관계에서 애정어린 관심이 없다면 그 관계는 더이상 갈곳을 잃었다고 본다. 가슴이 먹먹해지는 한편 우리는 고독을 향유 할줄도 알아야하는 인간임을 다시한번 새기게 된다.
몇 년 전...
뜨겁게 사랑해야 결혼하는 줄 알았다. 어른이 되고보니
몇 년 전...
잔잔하게 흐르는 강물같은 영화
몇 년 전...
연애 이전에 한 여자의 사랑과 인생이라는 관점에서 잘 표현했다. 서세한 표정과 대사 하나하나....잔잔한 영상을 통해 너무 잘 이끌어낸듯.
몇 년 전...
병신과 양아치 그리고 이기적인 여자 이야기
몇 년 전...
공허하네
몇 년 전...
케이트보스워스 보려고 봤는데
스토리가 쓰레기네ㅜㅜ
몇 년 전...
불륜 영화다운 칠펀한 정사씬이 아쉬운 영화....MSG안들어간 밍밍한 국물같다고나 할까..-_- 깊이 우려나오는 맛이 없어.
몇 년 전...
영화속 남녀쥔공의 모습에...
괜시리 부럽고 묘하게 계속 설레이던...
영상 색감도 아름답고 로맨스/드라마 장르에 약간의
핸드헬드식 촬영기법이라...
나름...색다른 기분...
몇 년 전...
가을 바람(?) 설렘일까? 그럼 그 동안 믿음은?
몇 년 전...
남여주 비주얼이 좋아서 설레이네요...
영화배경과 영화분위기 자체는 참 좋음.
그러나 불륜은 반대
몇 년 전...
이탈리아의 풍경도 아름다웠고 설레임이 가득했던 영화~
몇 년 전...
역시 사랑은 기간이 중요한게 아닌듯 교감
몇 년 전...
재밌다끝
몇 년 전...
넘재밋게 봣네요
몇 년 전...
물론 잔잔하고 좋은 음악도 흐르고 힐링이 될만한 영화겠지만..
그래도 불륜은 싫다. ㅎㅎㅎㅎ
몇 년 전...
섬세하고 아름답고 예민하고 조금 진부함.
몇 년 전...
30분정도 봤는데 꺼야 되겠네요 ㅎㅎ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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