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를 울린, 노부부의 일주일간의 도쿄 여행
작은 섬에 살고 있는 히라야마 부부가 자식들과 만나기 위해 동경에 상경한다.
의사인 큰아들 코이치와 미용실을 운영하는 둘째 딸 시게코는
갑작스런 노부부의 방문을 부담스러워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호텔 숙박을 권유하는 등 소홀히 대한다.
노부부의 철없는 막내아들 쇼지만이 여자친구 노리코와 함께
그들을 따뜻하게 보살피지만,
예기치 않은 사건으로 가족에게 위기가 닥치는데..
그렇게 삶의 한 단면을 지금도 살아가고있는 우리는
몇 년 전...
2시간 30분이 아깝지 않은
몇 년 전...
츠마부키 사토시
몇 년 전...
부모님이 자식을 사랑하는 방식은 각자 다르다.마지막 아오이 유우와 아버지의 대화는 평온했다.
몇 년 전...
남의 가정사 엿보려다 결국은 내 이야기마냥 공감되어 서글퍼지는 이야기!
몇 년 전...
별로 기억될만한 내용없는 재미없는 드라마...
몇 년 전...
가족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몇 년 전...
잔잔합니다
몇 년 전...
공감되는 수작이다
몇 년 전...
딱 그 정도.
몇 년 전...
살아계실 때 잘해 드려야지, 돌아가시고 나서 후회해봐야 소용 없다. 효도 관광 다 필요 없다. 가족끼리 옹기종기 둘러 앉아 따뜻한 밥 한끼 먹으면 그만이다. 자식들에게 짐이 되고 싶은 부모가 어디 있을까. 자식들은 부모가 집에 오는 것을 부담스러워하고 불편해 한다. 부모는 자식에게 큰 걸 바라는 게 아닌데, 자식들은 다르게 생각한다. 세상에 내 맘대로 안되는 게 자식 농사라고 한다. 자식이 잘되라고 때리기도 하고, 타이르기도 하고, 달래기도 하지만 그러면서 자식들과 멀어지기도 한다. 저 닮은 자식 한번 키워봐야 부모의 마음을 조금은 안다.
몇 년 전...
자식들이 부모집 와서 하룻밤 자고 가면 즐거워 하는데 부모가 자식집 가서 몇 일 지내다 오시면 힘들었다고 하신다. 답답한 것도 그렇고 누구 하나 잘 살면 누군 그만큼 못 살아서 그게 또 맘에 걸리는 게 부모니까. 다 힘들면 가는 일도 드물다. 짐이 된다고 해서 자식들은 한번 올라오라고 하지만 바쁘다고 하시고 그냥 만다. 지금 안 가면 앞으로 언제 또 갈 줄 알고 그러냐.는 말을 하고 싶지만 속으로만 말한다. 어쩌다 부모님 만나러 가는 것도 힘든 나라가 되었나. 맘이 무겁다.
몇 년 전...
여기 나온 줄거리 읽고 영화 보면 많이 다름 마치 daum 줄거리엔 가족들이 부모 냉대하는거 처럼 써놨는데 그렇진 않음 보통의 가족들이 겪을수 있는 부분을 잔잔하게 잘 묘사했음
몇 년 전...
인생...그러하다...죽으면 끝... 잘봤습니다.
몇 년 전...
올해가 가기전에 좋은영화 한편 봤네요..
몇 년 전...
동경이야기(東京物語)의 현대판.
1940~60년대까지 일본영화의 색감과 이야기, 미술 등을 보는 듯한 작품.
오즈 야스지로, 나루세 미키오 등등의 감독들 작품을 이어나간다기 보다는 답습한 작품의 느낌.
하지만, 그들보다 훨씬 더 못하다.
몇 년 전...
어릴 때 봤으면 별 느낌 없었을 텐데 늙으신 부모님과 늙고있는 내 모습을 보니 한 장멸 한 장면 그냥 넘어가지 않고 박힌다 . 멋진영화다
몇 년 전...
억지스러움이 없는 드라마의 힘. 영화가 끝난 후에야 이 영화의 런닝타임이 길다는 것을 인지했을 정도로 빠져들었다. 일본 영화 특유의 감정오버나 과도한 튀는 연기, 연출이 전혀 없는. 말그대로 드라마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작품.
몇 년 전...
자식 새끼 키워봐야 소용없다. 나처럼 병신같은 자식은 더더욱 그렇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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