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저 앤 로사 : Ginger and Rosa
참여 영화사 : 그린나래미디어(주) (배급사) , 그린나래미디어(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6
'1962년 런던, 재즈의 낭만과 전쟁의 불안이 공존하던 혼돈의 시대.
둘도 없는 단짝인 진저와 로사는 패션과 헤어스타일은 물론
음악과 정치, 꿈까지 함께 나누는 십대 소녀이다.
서로를 소울메이트로 여기는 두 소녀,
하지만 사회가 변하면서 영원할 것만 같았던 우정도 삐걱거리기 시작한다.
사회 문제에 몰두하는 진저와 달리, 로사는 매혹적인 만남에 설렌다.
마침내 로사가 선택한 ‘사랑’ 앞에 진저는 큰 충격에 휩싸이는데……
무엇보다 엘르 패닝의 감성.
몇 년 전...
로사랑 롤랜드 진짜 짜증나뮤ㅠㅠㅠ 재미는 그저그랬지만 빡침
몇 년 전...
엘르 패닝의 놀라운 연기와 사춘기 소녀들의 불안한 감성!
몇 년 전...
엘르패닝의 재발견!!! 폭발할듯한 연기력!!
몇 년 전...
십대의 방황으로 치부하기엔 복잡한 주제들
몇 년 전...
지밖에 몰라 자기연민에 빠져살면서 딸 친구랑 연애하는 이기적인 아빠.. 참 그렇다
몇 년 전...
사실적인 묘사와 시대의 흐름을 잘 읽어 낸 수작...
몇 년 전...
저음엔 단순한 성장영화인줄알았는데 에기치못한 스토리 .암만 소중한 사랑이래도 지켜야할 기본은 있다 딸의 친구와 불륜이라니,,충분히 가능한 일이지만 당사자들을 망치게 할수잇는데,,,후반부로 갈수록 흥미유발
몇 년 전...
질풍노도의 삶
이기적인 아빠로 인해 삶이 엉켜 버린다
친구도 엄마도 아빠도 잃어버릴것 같아 불안하다
몇 년 전...
아나키즘에 대해 생각해봤다. 개인의 자유와 평등, 정의의 실현을 추구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거대한 정치적 이념과 체제를 상대로 개인의 외침이 얼마만큼 효력이 있을까. 물론 핵전쟁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렇다고 그것이 어느 한 개인의 투쟁의 결과는 아니다. 과연 모든 정치적인 것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까.
몇 년 전...
짜증난다...재미도 없도...
몇 년 전...
성장 이야기와 시대적 사회상의 부조화 속에서도 빛나는 아름다움이 있으니, 엘르 패닝!
몇 년 전...
딱 좋은 촬영, 적당한 핸드헬드, 꽤 괜찮은 빛,,,
그리고,,, 사춘기, 아직은 아이다...
몇 년 전...
핵전쟁의 위기, 그 시대를 살았던 사춘기 소녀의 불안. 세기 말을 보낸 시절이 생각났다.
몇 년 전...
아..성장영화의 가면을 쓴 막장저질.. 맙소사... 더 절망스러운건 성장이든, 내면이든, 막장이든, 어느것 하나 제대로 건진것조차 없다는것
몇 년 전...
여성간의 우정과 아버지와 딸의 갈등, 어머니와의 화해 등이 잘 나타남.
몇 년 전...
죽고 사는 문제 앞의 불륜따위. 런닝타임도 짧은 영화임에도 지루하며, 사춘기의 과도기적 허세가 지나치게 과대포장되고 알 수 없는 곳으로 표류한다.
몇 년 전...
델마와 루이스의 그림자는 생각보다 짙고 크네
몇 년 전...
간만에본 최악
몇 년 전...
우정, 애정, 가정이 얽히고설키는 맛.
몇 년 전...
마음의 병의 시작은 어디였을까..
몇 년 전...
차분하게 청소년기에 처음으로 느꼈던 어른들 과 세속의 관계와 그때 꿈꾸었던 세상들에 다시 회상하게 해주었던 영화. 오랜만에 많은 감동을 진심으로 느낄수 있어 좋았다. 순수함과 이상을 가진 소녀를 엘르패능의 연기로 더욱더 빛나게 하였던 작품
몇 년 전...
서로 절대 떨어질 수 없었던 두 소녀에게
너무나 잔혹했던 전쟁과 가혹한 운명...
아빠가...참 그렇다(?)...
언니처럼 멋지게 성장하고 있는 매력적인
베이비 페이스의 엘르패닝...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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