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남편과 싸우고 메리 조(자넷 맥티어)는 또다시 짐을 꾸려 딸 에바(킴벌리 브라운)와 함께 집을 나선다. 캘리포니아에 도착한 모녀는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고 메리는 잭이라는 운전사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딸 에바는 잭을 싫어한다. 메리는 잭이 에바를 함부로 다루는 것을 보고 그와 헤어질 결심을 하고 길을 떠난다. 안정적인 결혼생활을 하지 못하고 결혼에 자꾸 실패하며 상처를 입는, 엄마와 딸 사이에 싹트는 사랑에 관한 영화로 안젤라 셀톤의 자전적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최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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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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