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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 씨커 포스터 (The Time Shifters poster)
스릴 씨커 : The Time Shifters
미국 | 장편 | 92분 | 12세관람가, 심의번호 :L9912-V397 | 액션 |
감독 : (Mario Azzopardi)
출연 : (Casper Van Dien) , (Catherine Bell) , (Theresa Saldana)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발전소 화재 현장 취재 도중 자신의 고집으로 동료를 모두 잃는 끔찍한 사고를 당한 메릭(Tom Merrick : 캐스퍼 반 디엔 분)은 죄책감에 일에서 손을 떼고 가족과도 멀어진 상태다. 몇 년 후 한 신문사의 의뢰로 '20세기의 대재앙'에 대해 취재하던 중, 메릭은 모든 역사적인 재앙의 현장에 모자를 쓴 관광객 차림의 한 남자가 사진에 찍힌 것을 발견한다. 사진의 원본 필름을 조사하러 비행기에 탑승한 메릭은 비행기 안에서 사진 속의 남자를 발견하고 그의 가방을 뒤지자, '스릴 씨커'라는 안내 책자가 나오고, 그 안에 적힌 2000년 6월 15일 자기가 타고 있는 222기의 비행기 추락 사고로 300여명이 사망했다는 글귀를 보고 기장을 협박해 고도를 높여 무사히 사고를 막는다. 그러나 FBI에게 비행기 납치범으로 오인받아 취조를 받던 메릭에게 한 남녀가 찾아오고, 메릭은 어리둥절한 채 도망치다 책자에 적혀 있던 지하철 사고도 무사히 막아내지만 비행기에서 봤던 그 남자는 메릭에게 시간 전송기를 빼앗기고 지하철 안에서 그대로 사고를 당한다. 동료 엘리자베스의 집에 숨어 시간 전송기를 열어본 메릭은 죽음을 당한 관광객이 과거의 재앙 현장을 관광 목적으로 방문한 미래에서 온 관광객이며 자신을 찾아온 남녀는 미래 사회에서 자신의 행동을 막기 위해 보낸 자들이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한편 다음날 콥스 콜리시움에서 11,000명이 사망하는 폭발 사고가 발생한다는 전송기의 안내를 들은 메릭과 엘리자베스는 그 사고를 저지하러 떠나지만 미래에서 온 남녀의 방해로 사고를 막지 못하고 아들인 케빈과 엘리자베스 모두를 잃고 만다. 분개한 메릭은 시간 전송기를 통해 사고 전의 시간으로 다시 돌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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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 소재로서 뭔가 창작성이 확장된 각본이다.미래의 사람들이 시공간을 넘어 과거 역사의 재난 현장을 여행한다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영화가 흥미진진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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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의 흥미를 유발하는 소재... 기가 막힘.... 독특한 시나리오 전개... 저예산 B급으로 밖에 찍을수 없었지만... 진심 재밌던 영화임.... 리메이크 할 감독을 찾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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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시간이동물 영화. 재밌게 봤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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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할 감독을 찾아야 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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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영화는 아니지만 흥미롭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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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 시나리오,연출,전개과정 ,B급 CG,주인공,음악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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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래전에 본 영화인데... 지금까지 여운이 남아있는.... 이시나리오로 스티븐스필버그처럼 거장이 만든다면... 영화사의 한 획을 그을수도 있을듯... 개인적으로 내가 감동한다면 꼭 리메이크 해보고 싶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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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는 정말 참신한데 하키장 종이관중은 너무하잖아 ㅋㅋ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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