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소년, 벤(라이언 메리맨 분)은 사이보그 가정부 팻(카티 시걸 분)이 집안 일을 모두 처리해주는 컴퓨터 자동화된 집으로 아빠(케빈 킬너 분)와 이사간다. 빨래나 요리 같은 집안 일을 할 필요가 없게 되면 아빠가 재혼할 생각을 안 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 벤의 계획이었지만, 이사 가자마자 아빠는 컴퓨터 프로그래머, 사라(제시카 스틴 분)에게 빠져버린다. 사태가 이렇게 되자 벤은 사이보그 가정부 팻을 바가지 긁는 마누라 로봇으로 개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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