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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 LA 뱀파이어 포스터 (Angel poster)
엔젤: LA 뱀파이어 : Angel
미국 | 장편 | 87분 | 15세관람가, 심의번호 :2002-FV606 | 액션,드라마,판타지 |
감독 : (David Greenwalt)
출연 : (David Boreanaz) , (Charisma Carpenter)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9
인기 TV 시리즈 <미녀와 뱀파이어>를 기획, 제작했던 조세 웨든이 제작한 FOX TV의 미니시리즈로, 초현실적인 모험과 유머를 그렸다.
  시즌 1 - 에피소드 1, ‘또 다른 시작(City Of...)’. 술집에 앉아 신세한탄을 늘어놓던 엔젤은 세 명의 흡혈귀로부터 두 여자를 구해준다. 그리고 그 중 한 여자의 이마에 흐르는 피에 다시 강한 유혹을 느끼는 자신 때문에 우울해져 집으로 돌아온 엔젤은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도일을 만난다. 엔젤에게 다른 사람들의 영혼을 구하는 것이 자신의 영혼을 되찾는 길임을 설득하는 도일. 그리고 엔젤의 손에 한 장소가 적힌 쪽지를 쥐어준다. 그곳에 찾아간 엔젤은 티나라는 금발의 소녀를 만나게 되고 그녀와 함께 파티장에 가게 된다. 그리고 엔젤은 그곳에서 코델리아를 만난다. 파티장을 나오던 엔젤과 티나는 스테이시 일당의 공격을 받게 되고 간신히 티나를 구해난 엔젤은 레셀이란 남자로부터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티나의 친구 드니즈의 얘기를 듣게 된다. 그러나 드니즈가 이미 살해됐음을 알게 된 엔젤은 이 사실을 티나에게 알려주려다 흡혈귀라는 자신의 정체를 들키고 만다. 엔젤로부터 도망친 티나는 러셀에게 살해당하고... / 시즌 1 - 에피소드 2, ‘외로운 사람들(Lonely Heart)’. 어두운 사무실에 혼자 앉아 있던 엔젤에게 도일이 찾아와 함께 금요일 밤을 즐기자고 한다. 그때 명함을 만들어 가지고 온 코델리아. 하지만 전화 번호 옆엔 적힌 문양의 의미를 알아내지 못하는 엔젤과 도일. 실없는 말을 늘어놓던 도일은 머리가 깨지는 고통 속에 그들이 도와줘야 할 사람의 모습을 보지만 알 수 있는 것은 술집의 이름 뿐. 그리고 엔젤은 그 술집에서 케이트를 만난다. 그러나 괜한 싸움에 휘말려 아무런 소득도 없이 사무실로 돌아온 세 사람은 신문기사를 통해 그 술집에서 나온 여자가 실종되고 한 남자가 살해된 사실을 알게 된다. 다시 술집을 찾아간 엔젤은 케이트에게 경고를 해주지만 이를 무시하는 케이트. 그리고 그곳에서 엔젤은 어젯밤 한 남자가 샤론이란 여자와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았음을 알게 된다. / 시즌 1 - 에피소드 3. ‘어둠 속 구원자(In The Dark)’. 제 3편 어두운 뒷골목에서 거구의 남자가 한 여자에게 총을 들이대고 방아쇠를 당기려는 순간, 엔젤이 나타나 그녀를 구해준다. 그리고 지붕 위에서 이들을 지켜보는 스파이크. 써니데일에서 갑자기 오즈가 엔젤을 찾아온다. 코델리아는 오즈에게 모두의 안부와 써니데일에 관해 묻고 그에게 도일을 소개한다. 엔젤을 만난 오즈는 버피가 보냈다며 불사의 존재가 된다는 반지를 엔젤에게 건네준다. 그러나 선뜻 끼지 못하는 엔젤. 자신이 구해준 여인 레이첼의 전화를 받고 그녀에게 달려가던 엔젤은 스파이크의 공격을 받는다. 스파이크와 그의 동업자 마커스가 원하는 것은 그 반지. 결국 그들을 물리친후 반지를 끼고 태양 아래 서는 엔젤. / 시즌 1 - 에피소드 4, ‘조립식 인간(I Fall To Pieces)’. 코델리아와 도일은 사무실에서 그들의 고객들로부터 돈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 고민을 하지만 엔젤은 별로 달가워 하지 않는다. 이번에 도일이 감지해낸 그들의 고객은 멜리사라는 이름의 여인. 엔젤은 그녀를 찾아가 명함을 건네준다. 엔젤의 사무실로 찾아온 멜리사는 자신의 오른쪽 눈을 치료해준 로날드라는 신경외과의사가 집요하게 자신을 쫓아다닌다며 도움을 요청하고 엔젤은 로날드의 배경을 조사하기 위해 경찰국으로 케이트를 찾아간다. 로날드에 대해 좀더 알아보기 위해 그의 사무실에 잠입했던 엔젤은 책 한 권을 발견하게 되고 그 책의 저자인 또 다른 의사를 찾아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로날드의 놀라운 능력에 대해 듣게 된다. / 시즌 1 - 에피소드 5, ‘전망 좋은 방(Rm W/A Yu)’. 코델리아가 고교 동창의 전화를 받고 속상해 일찍 퇴근해버리자 그녀를 좋아하는 도일은 엔젤에게 그녀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 본다. 아파트로 돌아온 코델리아는 여기저기 바퀴벌레가 널브러진 방안 몰골에 질려 도일에게 전화를 건다. 그러나 도일은 괴물과 싸우는라 전화를 받지 못하고 코델리아는 엔젤의 아파트로 찾아간다. 그리고 다음 날 엔젤의 아파트를 찾은 도일은 가운만 걸친 코델리아와 마주치고 흥분한 도일에게 상황 설명과 새로운 제안을 하는 엔젤. 그의 제안은 도일의 빚 해결을 도와줄 테니 코델리아에게 새 아파트를 찾아주라는 것. 마침내 도일은 아름답고 가구까지 딸린 싸고 전망이 좋은 아파트를 찾아낸다. 그러나 그들이 방을 보며 떠드는 사이 벽에서 사람의 얼굴이 나왔다 사라진다.
  시즌 1 - 에피소드 6, ‘관심과 무관심(Sense And Sensitivity)’. 케이트는 군 행정 집행관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토니의 행방을 알아내기 위해 스피비를 추궁하지만 그는 좀처럼 입을 열지 않는다. 한편, 무수한 촉수가 달린 괴물과 싸우는 엔젤을 도와준 도일과 코델리아는 자신들에는 무관심한 엔젤을 비난한다. 케이트는 결국 엔젤을 찾아와 토니를 찾는데 도와달라고 한다. 도일과 코델리아의 도움으로 엔젤은 한 선창에서 토니와 부하들을 찾아내고 케이트에게 연락을 하지만 그녀는 엔젤에게 나머지는 경찰에 맡기고 그곳을 떠나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그러나 엔젤은 토니 일행이 떠나는 것을 막기 위해 그들에게 접근, 싸움까지 벌이게 되고, 그 덕에 토니를 체포한 케이트는 오히려 엔젤에게 화를 낸다. 다음 날 케이트와 동료들은 상부로부터 알렌이라는 사람의 '감성 세미나'를 받으라는 지시를 받는다. 그리고 그 세미나에서 알렌은 '토킹 스틱'이라는 지팡이를 잡으면 거리낌 없이 속마음을 얘기하게 된다며 오래된 지팡이를 건네준다. / 시즌 1 - 에피소드 7, ‘총각 파티(The Bachelor Party)’. 도일이 스포츠 바에 가자며 엔젤을 부추길 때, 25살의 부유한 남자 피어스와 데이트를 한다며 멋지게 차려입은 코델리아가 나타난다. 두 사람이 나간 뒤 도일은 틴에이저 뱀파이어들에게 둘러싸인 한 소년의 모습을 보게 되고... 엔젤과 도일은 그 소년을 찾아 나선다. 무사히 소년을 구해 엔젤에게 맡기고 혼자 사무실로 돌아오는 도일의 뒤를 한 뱀파이어가 따라온다. 그러나 그 뱀파이어는 마침 데이트에서 돌아오던 코델리아와 피어스를 덮친다. 그러자 피어스는 재빨리 달아나고 석궁을 들고 달려나온 도일이 코델리아를 구한다. 도일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뀐 코델리아가 도일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려는 순간, 발랄하고 귀여운 여인이 나타나고 도일은 그녀를 아내라며 소개한다. / 시즌 1 - 에피소드 8, ‘혼자만의 추억(I Will Remember You)’. 지난 3일 동안 써니데일을 다녀온 후 더욱 침울해진 엔젤을 바라보는 도일과 코델리아. 엔젤이 갑자기 서랍 속에서 말뚝을 하나 꺼내들자 두 사람은 그가 자살이라도 할까봐 놀라 사무실로 뛰어들어온다. 그것이 오해였음을 안 코델리아는 엔젤이 자신의 방문을 버피에게 알리지 않은 사실을 나무라고 엔젤은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던 중, 문득 세 사람은 문에 서있는 버피를 발견하게 된다. 버피는 세 사람에게 아버지를 만나러 왔노라고 말하고 코델리아는 두 사람만의 시간을 주기 위해 도일과 나간다. 두 사람이 서로의 관계를 확인하고 있을 때 갑자기 사무라이 목장을 한 괴물이 창문으로 뛰어든다. 그 괴물과의 격투 끝에 괴물의 피가 엔젤의 손에 난 상처로 흘러들어가고 엔젤은 자신의 심장이 뛰는 소리를 듣는다. 그리고 밝은 대낮에 사무실로 걸어 들어오는 엔젤을 바라보는 도일과 코델리아. / 시즌 1 - 에피소드 9, ‘진정한 구원자(Hero)’. 코델리아가 자신들의 사업을 위해 엔젤을 '슈퍼 히어로'로 내세운 Tv광고를 만들자고 제안하자 엔젤은 기겁을 하며 도망쳐버린다. 할 수 없이 도일을 내세운 코델리아, 하지만 도일의 엉성한 연기에 촬영을 중단한다. 도일은 엔젤을 설득해보겠다며 그를 찾아가 조심스럽게 버피와의 일을 묻는다. 그리고 엔젤은 도일에게 예언자들로부터 들은 '마지막 날'에 대해 얘기하며 자신들도 무관하지 않다고 말해준다. 코델리아에게 엔젤의 얘기를 들려주던 도일은 또다시 무언가를 보게 된다. 엔젤과 도일은 도일이 본 버려진 공동 주택을 찾아나선다. 그곳에서 두 사람은 한 무리의 '리스터 괴물'들을 발견하게 되고 그들을 도와주기로 한다. 그리고 그들은 엔젤을 군대 '스커즈'로부터 자신들을 구원해줄 구원자로 받아들인다. 그 군대에 대한 엔젤의 물음에 도일은 '죽음'이라고 대답한다. (이 시즌 1 - 에피소드에서 도일이 죽는다). / 시즌 1 - 에피소드 10, ‘이별의 선물(Parting Gift)’. 엔젤은 예언자들을 찾아가 도일이 돌아올 수 있게 도와 달라고 부탁하지만 그들은 엔젤의 요청을 거절하며 '한 쪽 문이 닫히면 다른 한 쪽 문이 열리는 법'이라고 말한다. 그때 거리에서는 오토바이를 탄 한 남자가 괴물 바니의 뒤를 맹렬히 추격한다. 사무실에서 도일을 기억하게 해 줄 만한 물건을 찾던 코델리아는 오디션을 보기 위해 사무실을 나서고 엔젤을 찾아온 바니는 뚜렷한 이유 없이 자신을 집요하게 뒤쫓고 있는 한 암살자에 대해 털어놓는다. 한편 오디션을 받던 코델리아는 도일이 그랬던 것처럼 두통과 함께 어떤 장면 - 회녹색의 물체를 보게 된다. 그리고 그 능력을 다시 엔젤에게 떠넘기려 애쓰는 코델리아. 바니의 아파트를 찾아간 엔젤은 그 곳에서 석궁을 든 웨슬리와 만나게 되고.
  시즌 1 - 에피소드 11, ‘몽유병(Somnambulist)’. 달빛이 흐르는 골목에서 겁에 질린 여인을 가로막은 한 남자. 그는 여인의 목에 날카로운 송곳니를 꽂으며 자신의 엄지손가락에 끼운 금속 골무로 여인의 뺨에 십자가 모양의 상처를 낸다. 그리고 드러난 남자의 얼굴은 바로 엔젤. 그 순간 엔젤은 악몽에서 깨어난다. 그의 악몽과 똑같은 사건이 벌어진 살인 현장에 도착한 케이트는 이번이 동일한 수법의 세 번째 살인 사건임을 깨닫는다. 아침 신문을 보던 웨슬리는 놀란 표정으로 급히 신문을 집어들고 사무실을 나간다. 저녁 때, 손에 말뚝을 들고 나타난 웨슬리는 코델리아에게 신문에 난 기사에 대해 얘기하며 엔젤이 '안젤루스'였을 때 희생자들을 죽이기 전에 그들의 뺨에 십자가 모양의 흉터를 남기는 버릇이 있었다고 얘기해준다. 그러나 코델리아는 오히려 화를 내고. / 시즌 1 - 에피소드 12, ‘악마의 씨(Expecting)’. 코델리아의 새로운 단짝 친구인 세레나와 에밀리가 사무실로 찾아와 수다를 떠는 바람에 코델리아가 패션 사진 작가와 데이트 중임이 밝혀진다. 엔젤의 걱정스런 잔소리가 벌어질 찰나에 코델리아는 예의 그 두통을 느끼고 그런 그녀를 친구들의 눈길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엔젤과 웨슬리는 잽싸게 몸을 날린다. 코델리아는 친구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자신이 본 장면, 즉 부화하려는 알에 대한 얘기와 함께 주소가 적힌 쪽지를 웨슬리에게 건네준다. 한편 사진 작가와 하루 밤을 보낸 코델리아는 다음 날 아침 자신의 배가 임신 8개월의 여자처럼 부풀어 있음을 발견한다. 코델리아를 찾아온 엔젤과 웨슬리는 인간의 몸을 빌려 출산을 하는 괴물의 소행이라고 판단하고 그녀의 몸숨이 위태로움을 느낀다. 더군다나 코델리아의 친구 세레나도 같은 처지에 빠져있음을 알게 된 엔젤. / 시즌 1 - 에피소드 13, ‘이상한 나라의 그녀(She)’. 엔젤은 코델리아의 파티에 참석하지만 어색함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부엌에서 유령 데니스가 건네주는 맥주만 마신다. 그때 한 얼음 공장에서 경비원 피터는 이상한 소리가 들려오는 관 크기의 상자를 열어보곤 기겁을 한다. 다음 날 사무실에서 지난 밤 파티에 대해 열변을 토하는 엔젤 일행. 갑자기 코델리아는 피터에 관한 영상을 보게 되고 엔젤과 웨슬리를 그 얼음 공장으로 보낸다. 그러나 혼자 공장 안으로 들어간 엔젤은 불에 탄 피터의 시체를 발견하고 곧 테이 괴물과 마주친다. 그리고 그 괴물은 자신은 '혼돈을 가져오는 자'를 막기 위해 다른 차원의 세계에서 보내졌다고 설명한다. 다시 단서를 찾기 위해 피터의 사무실에 잠입한 엔젤은 얼음 공장의 주문서를 발견하지만 보이지 않는 힘의 공격을 받아 팔과 코트가 타버린다. 그리고 그의 앞에 다른 세계에서 온 듯한 이국적인 여인이 서 있다. / 시즌 1 - 에피소드 14, ‘상처받은 영혼(I've Got You Under My Skin)’. 웨슬리는 코델리아가 갓 구워낸 브라우니를 폄하하고 코델리아는 이에 발끈한다. 옆에서 그런 두 사람을 비난하던 엔젤은 무심결에 웨슬리를 도일이라고 부른다. 무안해진 엔젤... 그리고 그때, 세스와 그의 아내는 그들의 두 아이, 라이언과 스테파니를 잠자리에 눕히고 나오며 방문 밖에서 자물쇠를 채운다. 여전히 도일을 그리워하고 있으며 그의 죽음에 책임감을 느낀다는 엔젤의 말을 듣고 있던 코델리아는 세스 가족의 영상을 보게 되고 엔젤과 웨슬리는 그들의 집으로 향한다. 그리고 집 앞에서 차에 치일 뻔한 라이언을 구한다. 다친 상처를 치료받기 위해 집 안으로 들어갔던 엔젤은 그들 부부로부터 저녁 초대를 받게 된다. 집 밖을 조사하던 웨슬리는 차로 되돌아온 엔젤에게 그 집의 주춧돌에서 발견했다며 빛을 내는 끈끈한 액체가 담긴 병을 보여준다. / 시즌 1 - 에피소드 15, ‘용서받지 못한 자(The Prodigal)’. 1753년, 엔젤은 자신을 방탕아라고 부르며 호통을 치는 아버지에게 세차게 뺨을 맞는다. 그리고 현재, 엔젤은 지하 터널에서 미이라의 모습을 한 괴물과 싸우고 있다. 갑자기 괴물이 경련을 일으키며 죽고, 엔젤은 자신을 지켜보는 케이트를 발견한다. 케이트와 함께 목격자가 있는 역으로 돌아온 엔젤은 군중들 속에서 케이트의 아버지를 발견한다. 케이트는 무전기로 상황을 들은 아버지가 자신을 걱정해 찾아왔다고 단정해버린다. 괴물의 공격에 특정한 목적이 있음을 감지한 엔젤은 케이트에게 기차의 승객 명단을 요구하지만 케이트는 괴물은 죽었다며 단호히 거절한다. 그러나 엔젤은 비상 정지 브레이크를 작동했던 배달원을 감시하고 그가 케이트의 아버지에게 무언가를 전해주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시즌 1 - 에피소드 16, ‘글래디에이터(The Ring)’. 대린이란 남자가 사무실로 엔젤을 찾아와 동생 잭이 유괴를 당했다며 손가락이 든 작은 상자를 보여준다. 그리고 동생을 유괴한 것은 인간이 아니라고 말한다. 잭이 마권 업자인 어니와 어울렸다는 말에 엔젤은 어니를 찾아가 돈을 쥐어주며 잭의 행방을 묻는다. 그의 말에 따라 '비치우드 캐니언'의 하수도를 지나던 엔젤은 괴물들로부터 습격을 당하게 되고 그들로부터 잭이 투기장의 검투사로 팔렸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엔젤이 찾아낸 투기장엔 돈을 거는 많은 후원자들에게 에워싸인 링 위에서 괴물들이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다. 곧 잭을 발견한 엔젤은 그의 뒤를 쫓다가 이 모든 것이 대린과 잭 형제가 꾸민 음모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다른 괴물들과 마찬가지로 우리에 갇혀 링 위에 오르는 신세가 된 엔젤. / 시즌 1 - 에피소드 17, ‘불멸의 대가(Eternity)’. '인형의 집'의 노라를 연기하는 코델리아를 지켜보던 엔젤과 웨슬리는 그녀의 엉성한 연기에 괴롭기만 하다. 극장을 나온 세 사람은 나이트 클럽 근처에서 인기 여배우 레베카와 매니저인 올리버를 보게 된다. 그리고 엔젤은 차에 치일 뻔한 레베카를 구해준다. 그런 엔젤에게 관심을 보이는 레베카. 그러나 엔젤은 무심히 어둠 속으로 사라지고 아쉬워하는 레베카의 손에 대신 그녀의 관심을 끌고 싶어하는 코델리아가 명함을 쥐어준다. 다음 날 레베카가 피로 쓰여진 스토커의 편지를 들고 엔젤을 찾아와 도움을 요청하지만 엔젤은 이를 거절한다. 그러자 웨슬리는 엔젤이 레베카를 좋아하기 때문에 거절한 것이라고 추측한다. 결국 레베카의 집에 스토커가 침입하고 엔젤이 나타나 그녀를 구해주지만, 레베카는 엔젤이 보통 사람이 아님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를 통해 영원히 젊음을 유지하고 싶어진 레베카. / 시즌 1 - 에피소드 18, ‘다시 나타난 해결사(Five By Five)’. LA의 한 인적 드문 곳, 강간범 마키즈는 불을 지핀 드럼통가에 모여있는 자신의 동료처럼 보이는 세 남자에게 다가간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의 동료들을 난도질하고 있는 괴물들. 그때 엔젤이 차를 몰고 나타나 칼로 괴물들의 목을 베어버린다. 한편 써니데일을 떠나 La에 도착한 페이스는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자신에게 치근거리는 남자를 때려눕히고 열쇠와 지갑을 빼앗는다. 그리고 1890년의 루마니아. 달라가 안젤루스에게 선물로 17살의 아름다운 집시 소녀를 데려오고 안젤루스는 기꺼이 그 소녀를 문다. 그리고 다시 현재, 나이트 클럽에서 춤을 추던 페이스는 한 남자와 그의 여자친구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엔젤은 자신이 구해준 마키즈에게 마약 밀매업자이자 살인범인 한 남자에 대해 증언해달라고 설득한다. 마키즈가 법정에 서게 되자 상대편 변호를 맡은 W & H 사는 엔젤에 대한 해결책으로 페이스를 고용한다. / 시즌 1 - 에피소드 19, ‘은신처(Sanctuary)’. (전편에서 계속) 엔젤은 자신과 싸우느라 녹초가 된 페이스를 데리고 아파트로 온다. 그러나 칼로 엔젤을 공격하는 상상을 하는 페이스. 다음 날 사무실에서 페이스에게 가져다주기 위해 도넛을 챙기는 엔젤에게 웨슬리는 어떻게 그녀를 감싸줄 수 있는지 이해가 안 된다며 그녀를 풀어주면 다시 엔젤을 죽이려 들 거라고 확신한다. 그리고 코델리아도 정신병환자와 함께 있고 싶지 않다며 나가버린다. 페이스가 엔젤과 함께 있다는 것을 안 W & H 사는 그녀를 죽이기로 한다. 떠나려는 페이스를 만류하는 엔젤. 집 안으로 들어온 벌레 괴물을 죽인 후 자신이 시장의 보좌관을 죽인 일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는 페이스. 그리고 그런 그녀를 안아주던 엔젤 앞에 페이스를 데려가기 위해 찾아온 버피가 나타난다. / 시즌 1 - 에피소드 20, ‘작은 전쟁(War Zone)’. 어두운 골목 안, 한 소녀를 가로막고 선 세 명의 뱀파이어 앞에 낡은 픽업트럭을 끌고 칼과 석궁으로 무장한 한 무리의 소년들이 나타난다. 한편 펜트하우스에서 열린 상류 사회의 파티에 참석한 엔젤 일행은 그곳에서 백만장자인 데이비드를 만나다. 그는 자신이 마귀들의 매음굴에 갔던 사진을 찍어 자신을 협박하고 있는 레니란 남자의 사진을 보여주며 자신의 사진을 찾아다 달라고 한다. 거리의 무법자로 뱀파이어들과 싸우는 소년 찰스와 체인은 사진을 돌려 받기 위해 레니를 위협하는 엔젤을 이웃을 괴롭히는 뱀파이어의 무리로 여긴다. 그리고 오히려 괴물과 싸우는 엔젤을 공격한다. 사무실로 돌아온 엔젤은 웨슬리와 코델리아에게 소년들이 계속 뱀파이어들과 맞선다면 그들의 목숨이 위험하다며 그들의 은신처를 찾아낼 것을 지시한다.
  시즌 1 - 에피소드 21, ‘블라인드 데이트(Blind Date)’. 거리에서 한 노점상이 어린애들에게 군인 인형을 파는데 한 맹인 여성이 그 앞을 지나간다. 골목 어두운 곳에서 그녀를 지켜보는 모자를 쓴 남자. 한편 지하에서 두 괴물을 해치운 엔젤은 죽어 가는 남자를 발견한다. 그 순간 맹인 여성이 나타나 무서운 힘으로 엔젤을 던져버린다. 웨슬리와 코델리아는 그 맹인 여성의 이름은 바네사로 화려한 범죄 경력의 소유자며 현재 이중 살인 혐의로 소송 중이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리고 그녀의 변호인은 W & H 사. 결국 바네사는 무죄 석방된다. W & H 사의 변호사인 린지는 바네사가 회사를 위협하는 3명의 어린애들을 제거하게 될 거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엔젤을 찾아와 도움을 요청한다. 그 아이들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린지의 도움으로 W & H 사에 잠입하기로 한 엔젤은 찰스(지난 편 등장 인물)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 시즌 1 - 에피소드 22, ‘다시 인간이 되기 위하여(To Shanshu In LA)’. 사무실에서 지난번에 엔젤이 W & H사에서 가지고 나온 Aberjian의 예언서를 읽고 있는 웨슬리. 예언서는 영혼을 가진 뱀파이어의 출현을 예고하고 웨슬리는 예언서를 판독하는데 중요한 열쇠가 되는 'Shushan'이란 말의 의미를 알아내기 위해 애쓴다. 그때 W & H 사의 빌딩 밖에서는 한 무리의 수도승들이 지옥의 전사인 큰 낫을 든 괴물을 불러내기 위해 위험한 의식을 거행한다. 마침내 웨슬리는 'Shushan'은 죽음을 의미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코델리아와 웨슬리는 엔젤에게 위험이 닥쳐올 것을 염려한다. 쇼핑을 하던 코델리아는 갑자기 끝임 없이 밀려드는 영상과 고통으로 거리에 쓰러지고 웨슬리의 아파트는 폭파된다. 간신히 웨슬리를 구해낸 엔젤은 예언자들을 찾아가지만 그들도 이미 살해된 후. 그러나 여사도의 영혼이 나타나 지옥의 전사가 엔젤의 측근들을 제거함으로써 엔젤의 힘을 약하게 만들려고 한다는 사실을 일러준다.
  시즌 2 - 에피소드 1, ‘심판(Judgement)’. 코델리아와 웨슬리는 엔젤의 호출을 받고 엔젤에게 달려가고, 세 사람은 거울 뒤의 세계에 숨어 있던 카니스 괴물과 싸우다가 결국 엔젤이 괴물을 죽이게 된다. 코델리아와 웨슬리, 엔젤 세 사람이 최근에 그들이 죽인 괴물들 중에 울프램 & 하트사에서 고용한 괴물이 있는지 알아보던 중, 코델리아가 환영을 보게 된다. 그녀의 환영에 나타난 괴물은 잔인한 살인마인 '프리오 모투' 괴물이다. 한편 웨슬리는 새로운 괴물 제보자인 '멀'이 그 괴물을 찾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편, 울프램 & 하트사의 라일라와 린지는 달라를 만나 엔젤에 대한 얘기를 해 주고 그 얘기를 들은 달라는 매우 흥미로워한다. 엔젤은 '프리오 모투' 괴물이 지하철의 터널에 있을 거라는 '멀'의 말을 듣고 지하철 터널에 갔다가, 그곳에서 임신한 여인인 '조'를 만나게 된다. 그때 갑자기 '프리오 모투' 괴물이 나타나 엔젤을 공격하고 엔젤은 괴물을 죽인다. 알고 보니 '프리오 모투' 괴물은 조를 보호해 주고 있었던 것이었다. 웨슬리는 '프리오 모투' 괴물도 엔젤처럼 인간을 지켜주는 괴물이라는 것을 알아낸다. 멀을 만난 엔젤은 그에게서 충격적인 고백을 듣는다. 조의 아기가 자라서 막강한 존재가 될 것이기 때문에 '어둠의 존재들'이 없애려 한다는 것인데. / 시즌 2 - 에피소드 2, ‘과거와 현재(Are You Now Or Have You Ever Been)’. 엔젤은 웨슬리와 코델리아에게 한때 할리우드의 중심이었던 '하이페리온 호텔'에 대해 조사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화면이 바뀌어 1952년, 그 호텔의 217호에는 엔젤이 묵고 있다. 엔젤은 얼음을 가지러 밖에 나갔다가 돌아와 자신의 방에서 '주디'를 발견한다. 주디는 자신의 남편이 질투가 심하다며 자신을 때리려 한다고 말한다. 곧 덩치 큰 남자가 엔젤의 방문을 두드리고, 엔젤의 그를 때려눕힌 후 엘리베이터에 던져 버린다. 그 날 밤, 한 세일즈맨이 그 호텔 방에서 권총 자살을 한다. 호텔 지배인은 호텔에 관한 나쁜 소문이 날까봐 자살한 세일즈맨의 시체를 사환을 시켜 고기 저장고에 숨겨두게 한다. 그러던 중 3사람의 남자들이 호텔에서 묵으면서 세일즈맨의 자살에 대해 얘기하다가 어쩌면 자살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의견이 나오게 된다. 소문은 금새 퍼져 나가고, 소문을 들은 주디가 엔젤에게도 얘기를 해주게 된다. 엔젤은 자신이 때려눕혔던 덩치 큰 남자가 주디의 남편이 아니라 사립탐정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주디는 자신이 해고당한 은행에서 돈을 훔쳤다는 사실을 털어놓는다. 주디가 흑인이라서 해고당했다는 말을 들은 엔젤은 그녀를 자신의 비서로 고용한다. 한편 현재의 웨슬리와 코델리아는 주디가 1952년에 하이페리온 호텔에서 실종돼서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아내는데. / 시즌 2 - 에피소드 3, ‘첫인상(First Impression)’. '디박'이란 괴물이 건의 패거리들 중 2명을 죽이자 건은 엔젤을 찾아와 도움을 청하고, 코델리아는 건이 싸우는 환영을 보게 된다. 건이 위험에 빠져 있다는 것을 직감한 코델리아는 엔젤과 웨슬리에게 연락을 하지만, 아무도 연락을 받지 않는다. 코델리아는 직접 도끼를 들고 엔젤의 차로 건이 싸움을 하고 있는 장소로 달려간다. 코델리아는 도끼로 건과 싸우고 있는 사람의 머리를 내려치지만, 그가 건의 학생인 '조이'이며 건이 싸움 시범을 보이고 있었던 것이라는 것을 알고 창피해 한다. 코델리아를 데리고 밖으로 나온 건은 엔젤의 차가 없어진 것을 발견하고 코디와 함께 중고차 상점에 가서 주인인 헨리에게 따져 묻지만 헨리는 자신이 차를 훔친 게 아니라며 '데스몬드'가 범인인 것 같다고 말한다. 건과 코델리아가 데스몬드를 찾으러 떠나자 그늘 속에서 '디박'이 나타나 건을 없애 버리겠다고 말한다. 건은 데스몬드를 만나 차를 내놓으라고 하지만, 데스몬드가 대답하기도 전에 한 무리의 괴물들이 나타나 아수라장을 만든다. 그러던 와중에 '베로니카'가 부상을 당해 코디와 건은 그녀를 병원에 데려가고, 코디는 자책하는 건에게 그의 잘못이 아니라고 말해준다. 한편 웨슬리는 엔젤을 오토바이에 태우고 괴물들과의 싸움이 벌어졌던 장소로 데려가고, 그곳에서 부상당한 여자를 발견하지만 엔젤은 그녀를 때려눕힌다. 그러자 그녀의 얼굴이 뱀파이어로 변하는데. / 시즌 2 - 에피소드 4, ‘아픈 상처(Untouched)’. 코델리아는 한 소녀가 할리우드와 윌콕스 근처의 골목에서 위험에 빠지는 환영을 보게 된다. 그 소녀는 '베터니 처크'로, 세 남자가 다가오자 겁에 질리지만 갑자기 나타난 쓰레기차가 세 남자를 뭉개 버린다. 뒤늦게 엔젤이 골목에 도착하지만 소녀는 이미 사라진 후였다. 현장에서 혈액을 발견하고 그것이 세 남자의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낸 엔젤은 혈액의 흔적을 쫓아 가서 베터니를 만나게 된다. 엔젤이 베터니에게 질문을 하자 베터니는 위협을 느끼고, 엔젤이 그녀의 팔을 잡자 갑자기 쇳조각이 날아와 엔젤을 찌른다. 엔젤은 그녀에게 그녀를 돕고 싶다고 말하고 명함을 주며 지낼 곳을 마련해 주겠다고 한다. 베터니는 자신이 친구와 지내고 있다고 말하며 자신의 아파트로 향한다. 그곳에서 베터니는 라일라와 함께 지내고 있었던 것이다. 베터니의 억양과 차림새로 보아 La 북동부 출신의 가출소녀일 것이라고 짐작한 엔젤은 건에게 소녀를 공격하려 했던 세 사람의 남자들에 대해서 조사해 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던 중 베터니는 엔젤의 사무실에 나타나고, 라일라는 베터니를 곧 찾아내겠다며 홀랜드를 안심시킨다. 엔젤은 베터니에게 그녀의 초능력에 대해서 묻고 베터니는 자신이 고의로 물건을 움직이게 한 것이 아니라고 대답한다. 그러다가 웨슬리가 베터니를 그녀의 아버지에게 돌려보내자고 하자 갑자기 웨슬리가 벽에 내동댕이쳐진다. 웨슬리는 베터니가 아버지에게 성적으로 학대당한 것이 아닌지 의심하고, 베터니는 엔젤에게 자신이 많은 남자들과 관계했다고 얘기하면서 엔젤에게 접근하려 한다. 한편 코델리아는 베터니를 공격하려 했던 남자들이 울프램 &하트 사에서 고용한 사람들이라는 증거를 발견하게 되고, 엔젤은 베터니에게 그녀의 초능력을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는데. / 시즌 2 - 에피소드 5, ‘환상의 여인(Dear Boy)’. 코델리아는 끔직한 괴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직자들이 서로 싸움을 하는 환영을 보게 된다. 코델리아의 묘사를 들은 엔젤은 그 장소가 예전에 수도원이었던 곳이라고 확신한다. 코델리아와 엔젤, 웨슬리, 그리고 건은 그곳으로 향하고 거기서 '터포그'라는 괴물을 만나 격투 끝에 죽이게 된다. 그 후 엔젤은 거리에서 예전과 같은 모습으로 살아있는 달라를 만난다. 한편 '해롤드 지킨스'라는 남자가 엔젤의 사무실을 찾아와 자신의 아내가 외계인에게 여러 번 납치된 것 같다고 말한다. 엔젤은 웨슬리에게 거리에서 달라를 봤다는 얘기를 하고, 웨슬리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의아해 한다. 엔젤이 3년 전에 달라의 가슴에 말뚝을 박아 먼지로 만들었던 것이다. 같은 시간 울프램 & 하트사에서는 달라가 린지를 만나 어떻게 하면 엔젤을 혼란시켜 그의 어두운 면을 되찾게 할지 의논하고 있다. 경찰서에서는 케이트 록클리가 동료 경찰에게서 봉투를 건네 받는다. 그 속에는 하이페리온 호텔의 사진과, 사무실을 그곳으로 옮긴 엔젤의 전화 번호와 주소가 적힌 명함이 들어있다. 한편 웨슬리와 엔젤, 코디는 한 호텔에서 해롤드의 아내인 '클레어'가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는 현장에서 잠복 근무를 하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엔젤이 클레어에게 다가가 그녀의 남편과의 문제를 해결하든지, 남편을 떠나라고 충고한다. 그러고 나서 엔젤은 호텔의 레스토랑에서 달라를 다시 보게 된다. 엔젤이 달라의 앞에 나타나자 달라는 엔젤을 모르는 척하며 자신이 '디에타 크레이머'라고 한다. 달라는 자신을 잡으려는 엔젤의 손을 피해 햇볕이 비치는 호텔 밖으로 뛰쳐나가는데.
  시즌 2 - 에피소드 6, ‘가짜 엔젤(Guise Will Be Guise)’. 엔젤은 한 스와미(힌두교의 학자, 요가 수행자)인 '티쉬 마게브'를 소개받고 그의 도움으로 달라에 대한 자신의 강박관념에서 벗어나기를 바란다. 한편 엔젤의 사무실에서는 '베니'라는 남자가 코델리아의 머리에 총을 겨누고 엔젤을 만나게 해 달라고 요구하자 웨슬리가 자신이 엔젤이라고 한다. 그러자 베니는 웨슬리를 엄청난 부와 권력의 소유자인 '매그너스 브라이스'에게 데리고 간다. 매그너스는 웨슬리가 엔젤이라고 생각하고 그에게 자신의 딸인 '버지니아'의 경호를 부탁한다. 버지니아를 데리고 쇼핑을 하러 간 웨슬리는 두 명의 괴한에게 추격 당하지만 웨슬리를 엔젤로 착각한 괴한들은 도망치고, 웨슬리는 그들이 매그너스의 경쟁자인 '폴 래니어'의 부하들이라는 것을 알아낸다. 코델리아는 건에게 웨슬리가 납치 당했다고 말하고, 엔젤을 찾아 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던 중 코델리아는 잡지책을 넘기다가 베니가 매그너스와 버지니아와 함께 호화로운 파티에 참석하고 있는 사진을 발견한다. 한편 티쉬는 엔젤에게 그의 어두운 면이 이미 엔젤을 지배하고 있다고 경고하는데, 폴 래니어는 엔젤이 자신의 부하인 티쉬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놀란다. 웨슬리는 버지니아의 고민을 들어주다가 그녀와 사랑을 나누게 된다. 건은 티쉬를 찾아가서 엔젤의 행방을 묻고, 티쉬는 나무토막으로 건을 때리는데 엔젤이 그 장면을 목격한다. 햇볕 때문에 티쉬에게 다가가지 못 하는 엔젤은 낚싯대를 이용해서 낚싯바늘로 그의 입술을 꿰뚫어 버린다. 브라이스는 웨슬리가 가짜 엔젤이라는 것을 알아채고, 그 사실을 들은 버지니아는 상심하는데. / 시즌 2 - 에피소드 7, ‘달라(Darla)’. 웨슬리는 엔젤이 달라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것을 보고 엔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해 보라고 하지만, 엔젤은 생각하고 있었을 뿐이라고 대답한다. 한편 린지는 달라를 찾아가고, 달라는 린지에게 자신과 엔젤이 신이 맺어준 연인들이라고 말한다. 엔젤은 달라를 찾으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 1609년, 임종을 앞두고 있는 달라를 신부로 변장한, 뱀파이어의 우두머리가 찾아와 그녀의 목덜미를 문다. 후에 엔젤은 달라를 자신이 돌보겠다고 말하고 뱀파이어의 우두머리를 화나게 하지만, 우두머리는 달라의 눈에서 엔젤을 향한 욕망을 읽고 엔젤과 달라에게 떠날 것을 명한다. 웨슬리는 울프램 & 하트사가 달라를 다시 살아나게 한 목적이 엔젤을 혼란스럽게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건과 웨슬리는 달라의 집을 습격하고, 달라는 울프램 & 하트사의 건물 안에서 엔젤에게 전화를 해 그에게 도움을 청한다. 엔젤을 만난 달라는 자신의 고통을 끝내 달라고 부탁하지만 어쩌지 못 하는 엔젤을 뒤로한 채 다시는 자신을 찾지 말라는 말을 남기고 떠난다. / 시즌 2 - 에피소드 8, ‘라몬의 수의(The Shroud Of Rahmon)’. 건의 사촌인 '레스터'는 뱀파이어가 꾸미는 절도 사건에 연루되고, 엔젤은 건에게 자신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한다. 집에 돌아온 엔젤은 말뚝과 십자가로 무장한 케이트 록클리와 맞닥뜨린다. 케이트는 엔젤에게 달라를 잡아 감옥에 넣겠다고 말하지만 엔젤은 절대 그래선 안 된다고 경고한다. 엔젤은 웨슬리와 코델리아에게 절도 사건에 대한 얘기를 해 주고 레스터에게서 들은 대로 버스 정류장에 가서 절도 사건을 지휘하는 뱀파이어인 '제이 돈'을 만나 처치하고 절도단에 합류한다. 건도 역시 레스터 행세를 해서 절도단에 합류하고, 곧 그들이 2백만 달러의 값어치가 있는 '라몬의 수의'를 훔치려 한다는 것을 알아낸다. 상황을 파악한 코델리아와 웨슬리는 그 수의 때문에 1803년에 마을에 일대 혼란이 일어났다는 것을 알아내고는 수의가 보관돼 있는 박물관으로 향한다. 한편 박물관에 잠입한 엔젤은 수의가 있는 곳에 가까워짐에 따라 자신의 얼굴이 예전의 얼굴인 뱀파이어로 변하는 것을 느끼고 뭔가 잘못되었음을 감지한다. 웨슬리와 코델리아는 박물관에 도착하고 조금 후 케이트도 박물관에 도착하는데, 그들은 모두 수의의 초자연적인 힘을 감지하게 된다. 엔젤과 절도단 일행이 수의가 든 상자를 옮기고 있는 것을 본 케이트는 그들에게 총을 쏘지만 엔젤은 케이트의 목을 물고 마는데. / 시즌 2 - 에피소드 9, ‘시험(The Trial)’. 웨슬리와 코델리아, 엔젤이 달라의 얘기를 하고 있는데, 건이 갑자기 나타나 한 싸구려 모텔에서 달라를 봤다고 말한다. 같은 시간, 린지는 모텔의 매니저를 매수해 달라의 방에 들어가서 달라를 울프램 & 하트사의 사무실로 데려간다. 사무실에서 린지는 달라의 건강이 매우 나쁘며 죽어가고 있다는 설명이 쓰여있는 서류를 보여 주고 달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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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피보다 엔젤 ㅋㅋㅋ 너무 재미있게 보고 엔젤이란 인물에 얽힌 역사와 세계관도 너무 마음에 들었다. 조스웨던 요즘에 마블사 히어로들 엮어서 얘기 잘 풀어가고 있던데 좋다. 흥행성도 좋지만 엔젤에서 만큼의 히어로들의 고뇌 또한 그려줬으면 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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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피와 뱀파이어보다는 덜한재미 스파이크나오면서 잼나지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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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어요.. 버피: 뱀파이어슬레이어랑 같이보면 더 재밌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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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편 놓치긴 했지만 시즌1부터 시즌4까지 보고 있는 중 ..꽤 재미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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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피보단 오히려 이게 더 재밌었음 ㅋㅋ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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