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마을 사우스 파크에서 '테렌스와 필립'이라는 캐나다 영화가 개봉된다. 신문에 난 광고를 보고 극장을 찾는 아이들은 그러나 영화가 'R' 등급으로 볼 수 없게 되자 거지를 꾀어 보호자로 동반하고 들어가 영화를 본다.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테렌스와 필립이 저질스런 언사를 반복하고, 음란하고 저속한 욕설로 가득 차 있다. 이런 것들을 고스란히 배운 아이들은 학교에서 대화 속에 베어있는 욕들을 자연스럽게 쓰게되고, 이에 놀란 교사들은 아이들의 엄마들을 학교로 부른다. 결국 사우스파크의 모든 초등학생들에게 '테렌스와 필립'을 보지 말라는 명령이 떨어지지만 호기심 넘치는 아이들은 모두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학교는 온갖 욕설이 난무하는 전쟁터로 변한다. 그러던 중 케니는 영화에서 테렌스와 필립이 방귀에 불을 붙이는 장면을 흉내내다 불에 타 죽게 되고, 엄마들은 이 모든 사태가 저질스런 인간 쓰레기 캐나다인들이 만든 영화 때문이라며 '반 캐나다 단체'를 결성한다. 전국적인 부모들의 호응을 얻는 '반캐나다 단체'는 대통령에게 압력을 넣어 결국 클린턴은 테렌스와 필립을 체포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방송 출연차 미국에 왔다가 체포된 테렌스와 필립에게 사형이 선고된다. 결국 이 사태는 미국과 캐나다의 전면전으로까지 확대되는데.
애들은가라
몇 년 전...
완벽한 수준의 풍자와 블랙코미디를 평가절하하지 마라. 사우스파크는 멍청이들을 위한 에니메이션이 아니다.
몇 년 전...
Screw you guys, I'm giving 10 stars.
몇 년 전...
최고의 애니메이션 중 하나
몇 년 전...
12곡이나 들어가 있는 고퀄 뮤지컬 영화 인 동시에
성인에게 맞춰져 있는 굉장히 쌔고 차원 높은 유머와
온갖 풍자로 가득차 있다.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유일무이한
특이점을 가진 만화영화라고 볼 수 있다.
몇 년 전...
일단 정서상 내게 안맞고, 내용도 그렇고 시사하려했던 내용도 와닿지 않다보니 안봐도 그만인 영화.
몇 년 전...
몰몬경은 이미 준비되고 있었다..
몇 년 전...
강도 높은 비난. 본격 욕설 영화. 블랙코미디. 그리고 신나는 욕설 노래.
몇 년 전...
표현의 자유의 극한을 보여주는 사팍!! 닥치고 만점을 줘야 옳겠지만, 미국사회가 돌아가는 모양을 다 알지 못하면 재미가 떨어진다. 에피소드의 중점이 되는 사건을 예습하고 볼 필요가 있음.
몇 년 전...
상당히 수위 높은 병맛 코드의 성인 애니..하지만 이런 영화를 블랙 코미디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욕은 난무하지만 모두 뒷골목 영어라 사실 잘 와닿지는 않음. 어떤 번역본을 보느냐가 재미를 가를수도..사회 풍자 영화지만 인형들의 스톱 모션 비슷한 애니의 한계와 거친 대사들 덕분에 크게 빠져들지는 못함.7.3
몇 년 전...
but, mom~~~~~~~~~~~~~
몇 년 전...
이런건 닥치고 10점주는거다 ㅋㅋㅋ
몇 년 전...
ㅋㅋ 아 완전 웃기고 재밌다 ㅋㅋㅋ
몇 년 전...
말이 필요 없지요. 미국 사회의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되는대로 잘근잘근씹어주는 영화. 지금도 tv판으로 연재되고 있다는...
몇 년 전...
아이들은 볼 수 없는 애니... 모르면 지루할 수도 있지만 익숙해지면 그 감칠맛에 중독된다
몇 년 전...
유아적 정서와 성인물을 자유자재로 뒤섞고, 사회문제를 맘껏 풍자하는, 위대한 블랙코미디(개인적생각)
몇 년 전...
막가파 패러디 블랙 코미디 애니메이션의 진수. 정말 대단한 카타르시스.
몇 년 전...
와.... 진짜 조그만 애들이 욕하니까 우낀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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