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트루스: 무언의 제보자 : Nothing But The Truth
참여 영화사 : (주)미디어데이 (배급사) , (주)영화사아침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미국의 리크게이트 사건 소재 법정 스릴러
제보자의 정체를 둘러싼 진실과 음모가 폭로된다!
미국 대통령 저격 사건이 벌어지고, 그 배후에 베네수엘라 정부가 개입되었다는 첩보가 CIA에 입수된다. 얼마 후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국 정부의 보복 폭격이 일어나는데, ‘선타임즈’의 전도유망한 여기자 레이첼(케이트 베킨세일)은 저격 사건 자체가 베네수엘라 정부와 무관하다는 특급 제보를 얻게 된다. 그녀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이 특종을 터뜨리지만 CIA는 이 제보의 근원이자 내부의 배신자를 밝히기 위해 레이첼을 추궁하기 시작하는데.. 시시각각 닥쳐오는 정부로부터의 위협, 투옥, 가족과의 이별을 무릅쓰고 제보자를 한사코 보호하려는 레이첼. 과연 그녀가 지키고 싶어했던 제보자의 정체는..?
변호사말데로 권력에 언론자유룰 빼앗기면?국민은 아무것도알지못하고 권력자들에게 맹종하는 노예삶을 살것이다
몇 년 전...
레이첼이 지켜낸 그 약속이 존경스럽군
몇 년 전...
잘못된 정책을 숨기고 그것을 밝히려는 국민을 억압하는 정부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드는 영화. 상당히 심오한 영화임. 기자로 인해 피해 입은 비밀요원과 진실을 위해 자신의 삶이 망가진 기자. 어느 누군가를 쉽게 비난하기 힘든 상황임
몇 년 전...
시나리오가 참 좋네요.
몇 년 전...
등장하는 모든 사람의 입장이 이해가 되기에 더 씁쓸하기도 하고 팽팽한 긴장을 가질 수 있었던 영화. 영화에 담긴 의미도 있고 스피드한 전개에 몰입도 잘됐음.
몇 년 전...
이라크 침공이 잘못된 정보에 기인했다는 글로 감옥에 간 기자의 실화를 각색. 사실을 파악하는게 아니라 국가권력에 맞서는 자를 색출하는데만 혈안이된 국가권력. 검사가 그 페르소나다. 전개가 빠르고 효율적. 좋은 연출. 연기는 별로. 미국개봉을 못한 영화
몇 년 전...
노변호사가 의뢰인에게 포기를 권유하다 무료변론까지하면서 대법관앞에서 한 말이 기억에 남는다.
"위대한 사람들은 그 사람 자체가 원칙이라고" 노련하고 유명한 노변호사가 그 기자가 자기보다 한수위의 사람임을 인정하는. 직접 겪으면서 인정한. 콩고공화국도 아니고 미국에서, 그 검사 싸대기 한대 때리고 싶었다. 구치소에서 나오자마자 뒤따라와 교도소로 보낼땔, 나같았으면 미쳤을듯. 진짜 실화는 아닐것같다. 여주가 너무 견디기 힘든걸 끝까지 지키는것을 보고........이순신장군급의 원칙이다. 우리나라에도 그런 비슷한 분이 계셨는데.........오늘이 그분 돌아가신지 10
몇 년 전...
제보자와 그를 지키려는자 그리고 제보자를 색출하고자 하는자간의 싸움
제보자 그는 고자질쟁이 인가? 아니면 부당함을 떳떳이 밝히는 자인가?
몇 년 전...
좋은영화다.
하지만 편협한 생각으로 빠져들게 하기 쉬운 영화.
아마 많은 대부분의 이들이 기자의 편에섰을테고
결말 부분에 기자 변호사의 연설에 감명 받지않았을까
ㅎㅎㅎㅎㅎ
쯧
몇 년 전...
처음에 주인공의 그 투철한 신념과 의지가
존경스럽고 대단해 보였으나 결국은 코웃음이
절로 뿜어져 나왔던 영화.
영화가 재밋다고 생각하며 봤지만 끝까지 다 보고 난 후의 결론은
"시간 아깝다."
ㅋㅋㅋㅋㅋㅋ
나참 코메디 영화도 아니고,
결국 그렇게 개고생하며 지키려 했던 정보원이
8살? 먹은 여자애란 말인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게 납득이 가냐? 감옥에 가 있는동안 남편은
바람나서 이혼하고 아이는 양육권 뺏기고ㅋㅋㅋ
8살짜리 정보원 때문에ㅋㅋㅋㅋ
그래, 8살짜리 여자 아이가 장난식으로 우연히 알려줘서 알게됐다고 진술하면 그 여자아이 징역
몇 년 전...
비참하다
몇 년 전...
충분히 볼 가치가 있는 영화. 흡입력도 좋다. 아무튼 이 기자 대단하네. 시간이 나면 한 번 더 보면서 사운드나 영상이라든지 내용이라든지 배우들의 연기 등을 찬찬히 음미해 보고 싶다.
몇 년 전...
진부하지않은 스토리 전개...다소 지루한 면도 없지 않으나..
전체적으로 스토리와 연기가 탄탄한듯..내용에 대한 평점은 생략^^
몇 년 전...
작금의 우리를 뒤돌아보게하는 작품.
Nothing But the Truth
몇 년 전...
집권정부의 권력을 위한
언론탄압은 비난받아 마땅
몇 년 전...
예상이 맞았지만 잼나게 봤고
몇 년 전...
숨을 쉬는것도 아쉬울정도로 한걸음에 결말로 이끄는 놀라운 연출!
리크게이트라는 추악한 권원의 협잡을 언론과 권력의 본질에 대한 성찰로 바꾼 뛰어난 각색!
이 엄청남 영화를 숨겨논 너희들은 과연 누구냐?
결말의 반전이 주는 상징을 이해하지 못한척 까데는 너희는 정말 몰라서일까?
두말하지말고 최고!!!
몇 년 전...
영화를 보는 내내 드는생각.. 과연 나라면?
몇 년 전...
완벽한 명화
몇 년 전...
촘촘한 시나리오와 긴장감 있는 연기의 조화
몇 년 전...
케이트베킨세일 연기력
몇 년 전...
권력을 감시하고 견제해야 할 언론이 그들과 유착할 때, 힘 없는 시민들만 고통받는다. 유착한 결과 권력은 비정상적으로 비대해졌고, 언론은 기레기가 됐다. 우리나라 언론은 언론이었던 적도 없었고, 그 자체가 사익추구집단이었다. 언론이란 이름으로 국민을 팔고, 정의를 팔고, 진실을 팔아 권력 그 자체가 되려고한다.
몇 년 전...
Uploading Files
비슷한 장르 영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