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몹시 부는 추운 겨울밤, 감기에 걸려 누워있는 어린 소년에게 한 할아버지가 '프린세스 브라이드'라는 책을 읽어주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환상의 플로린 나라엔 아름다운 소녀 버터컵(로빈 라이트 분)이 살고 있다. 소녀는 마음 속으론 '분부시라면'이란 대답으로 무슨 일이든 들어주는 촌뜨기 일꾼 소년 웨스틀리(캐리 엘위스 분)를 사랑하지만 곧 이웃 나라의 왕자 험퍼딩크(크리스 새런든 분)와 결혼하기로 돼 있다. 그러나 결혼식 직전에 전쟁 도발의 음모에 휩쓸려 세 악당에게 사로잡히게 된다. 이때 검은 복면의 남자가 나타나 세 악당과 차례로 결투해 버터컵을 구출한다. 그는 웨스틀리였다. 버터컵은 웨스틀리의 생명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왕자에게 돌아간다. 하지만 왕자는 약속을 어기고 웨스틀리를 죽이려하는데...
반갑다. 내 이름은 이니고 몬토야다. 넌 내 아버지를 죽였지. 이제 죽을 준비를 해라. Hello
몇 년 전...
종종 터지는 병맛에 피식피식ㅋㅋㅋㅋ
몇 년 전...
괜찮았음. 평점이 낮은듯해서 10점
몇 년 전...
오래된영화에도 불구하고
몇 년 전...
캐리 엘위스의 풋풋한 모습
몇 년 전...
80년대 영화 감안해서 7점
몇 년 전...
산마이.
몇 년 전...
as you wish
몇 년 전...
보다가 말았다.
몇 년 전...
한 곳에 사는 것도 인연이고 한 배를 타는 것도 운명이 허락하지 않으면 이루어질 수 없다. 한 집에 살려면 신의 허락이 필요하고 한 날 한 시에 죽는다면 다시 태어나도 만나지 않을까. 인연의 끈에 묶여 있으면 언젠가 다시 만나는 게 참으로 신기하다. 꿈에서나 보던 사랑을 우연히 마주치게 될까 겁난다. 겁쟁이라서.
몇 년 전...
재밌어요. 아름다운 동화이야기예요. 동화는 동화로서 즐길 줄 아는 분들께 강추~~~
몇 년 전...
그저...
몇 년 전...
예전에 박칼린이 감동적이라고 말했던 그 영화 같은데...
몇 년 전...
몸과 맘이 지칠때 이런영화의 필요성이 절실하다는 기분입니다.
몇 년 전...
완전개막장영화-_-진짜어떻게 이런영화가 다있는지 신기할따름이다...
몇 년 전...
약간 코믹한 동화같은 이야기네요 ^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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