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 앳 더 도어 : A Wolf at the Door
참여 영화사 : ㈜영화사 백두대간 (배급사) , ㈜영화사 백두대간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리우데자네이루 근교의 주택가에서 어린 여자아이가 유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아이를 데려간 것은 의문의 여성. 아이는 그 여성을 보고 달려가서 안기며 스스럼 없이 따라갔다고 한다. 갑작스런 아이의 실종에 부모는 깊은 충격에 빠지고, 가장 유력한 용의자는 아이의 아빠인 ‘베르나르도’의 젊고 매력적인 내연녀 ‘로사’. 경찰서에 불려 온 ‘로사’는 유괴 혐의를 부인하지만, 곧 ‘로사’가 ‘베르나르도’ 몰래 그의 집을 찾아가 이름을 속이고 그의 아내와 아이와 친밀하게 지내왔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로사’는 자신은 아이를 데리고 나왔을 뿐 이 모든 걸 계획한 주범은 따로 있다고 말한다. 경찰의 심문이 계속됨에 따라 숨겨졌던 사실이 하나씩 드러나면서 진실 게임은 점점 더 나락을 향해 가는데…
브라사랑판 사랑과 전쟁ㅋㅋ재밌다. 촬영과 사운드가 좋다. 푹푹 찌는 폭염. 날카로운 기차역의 소음. 권태로운 브라질 서민가의 풍경. 내연녀와 사랑에 빠진 이야기는 유부남 이야기는 뻔하지만 파워풀하다! 낯선 남미의 풍경만으로도 눈이 즐거웠다.
몇 년 전...
뻔한 영화일것같았지만 실화라는게 무섭다
몇 년 전...
진짜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림...개인적으로 남자 명치 쎄개 때리고 싶어지는 영화
몇 년 전...
저런남자는 *를 짤라버려야함
몇 년 전...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리는 여자의 분노
몇 년 전...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남자 인성이 아주...;;;;
몇 년 전...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니.. 한편의 막장 드라마를 본듯
몇 년 전...
저런새끼는 응징해야함 로사의 후회없는 복수극
몇 년 전...
무섭다 실화라니.... 무거운 소재의 영화임은 틀림없건만 한편의 드라마를 감상하듯 가볍게 보여지는것같아 더 무서운 영화! 로사의 진심은 무엇이었을까??? 유부남과의 이루어질수없는 "사랑"이었던걸까?? 아님 "집착"???? 범행에 후회가 없다는 로사... 끝까지 놀랄뿐이다
몇 년 전...
인간의 잔혹한 본성이란...
몇 년 전...
한시간동안 범인의 실체를 드러내지 않는 연출과 교차편집의 묘미가 상당하군
몇 년 전...
끔찍한 사건의 엔딩을 끝에 두고 중반부까지 이어지는 덤덤한 묘사. 진부한 불륜관계의 결과물이 불러온 사건의 전말과 변화된 로사의 '후회없는 선택'이라는 내러티브가 강한 임팩트를 남기는 영화.
몇 년 전...
계획적인 유괴사건이라기보다는 살인(?)에 대한 복수라고...
참...납치범보다 더 추잡하고 잔악한...그 ○...
마치 공포/호러물을 연상케 했던 입체적인 느낌의 독특한 오프닝씬...
몇 년 전...
심드렁해지는 시점에 훅 들어오는 충격
몇 년 전...
여주인공이 완전 이쁘던데 ㅎㅎ 기대됨 ㄷㄷㄷ
몇 년 전...
브라질은 진짜 .... 장난 아니다.... ㄷㄷ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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