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콤플렉스에 시달리던 지은이는 신체검사가 다가오자 더 깊게 콤플렉스를 느낀다. 신체검사 날 불안한 마음으로 키를 잰 지은이는 몇 년째 1cm도 크지 않은 것을 확인하곤 그 사실을 부정하며 뛰쳐나간다. 늘 키에 대해 콤플렉스를 느끼는 지은 이를 안타깝게 지켜보던 친구 유미는 자신 또한 다이어트에 시달렸던 과거가 있었음을 말해주며 더 이상 외모에 연연하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지은이는 창 밖의 사람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며 자신의 콤플렉스를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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