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포스터 (Is Paris Burning? poster)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 Is Paris Burning?
프랑스 | 장편 | 173분 | 드라마,전쟁 |
감독 : (Rene Clement)
출연 : (Bruno Cremer) 배역 코로넬 롤 탕기 역 , (Alain Delon) 배역 자크 샤반-델마스 역 , (Charles Boyer) 배역 모노드 역
평점 : 10 /8
노르망디에 상륙한 연합군을 저지하는 데에 실패한 나치로서, 이제 파리의 함락은 시간문제일 뿐이다. 이에 히틀러는 파리를 불태워 잿더미로 만들어버리라는 명령을 내린다. 이 명령을 받은 파리 점령군 사령관은 고민한다. 그 자신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이었던 그는 군인으로서 명령에 복종할 것인가, 아니면 예술의 도시 파리를 보호함으로써 역사의 죄인이 되지는 말아야 할 것인가를 두고 진퇴양난에 빠진다. 연합군의 입성을 앞두고 치열한 활동을 벌이던 레지스탕스들도 이 소식을 듣고는 파리를 지키기위한 숨막히는 사투를 시작한다. 사령관이 파리의 소각 명령을 차마 내리지 못하고 망설이는 사이에 연합군 선봉이 파리에 입성하고, 점령군 사령부는 레지스탕스들의 공격을 받는다. 사령관은 히틀러의 전화를 미처 받지못하고 항복한다. 이때 놓여진 수화기에서 히틀러의 절규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feed_icon
할 애기가 많아서 상영시간이 긴 영화다 영화적 극적인 요소를 잘 살렷고 당시의 실제 화면을 중간중간 편집한것도 좋았다 그래서 흑백으로 촬영했나보다
몇 년 전...
feed_icon
제 2차 세계 대전을 통해 전 세계는 많은 것을 잃었다. 하지만 많은 것을 지켰고,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1944년 8월 2차 대전 막바지, 파리를 사수하라는 지시를 내린 히틀러. 사수가 안 될 경우 파리 전체를 파괴해 버리라는 황당한 명령으로 역사와 유적의 도시 파리가 하마터면 히틀러의 광기에 의해서 산산히 폭파될 수 있었다.
몇 년 전...
feed_icon
히틀러에게 원자폭탄이 있었다면 주저 하지 않고 투하 명령을 내렸을 것이다. 파리뿐이겠는가. 런던에도, 로마에도, 레닌그라드에도 한 방씩 날리고 승리의 축배를 들었을 것이다. 전쟁하기 전부터 신무기 개발에 총력을 기울였던 히틀러가 어찌 원자폭탄은 손에 넣지 못했을까. 그나저마 히틀러 생존설은 진짜야 가짜야.
몇 년 전...
feed_icon
Yes 제대로 평가할 가치가 있는 작품...
몇 년 전...
feed_icon
내가 숱하게 말하지만 영화는 예술 레저 오락으로 나뉜다 그러니 니들은 수준 안되면 평가하지마라
몇 년 전...
feed_icon
이런 일이 있었다니 !!!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가치 판단의 기준을 어디에 두고 어떻게 행동하여야 할까. 주제는 마음에 들었지만, 영화의 완성도는 떨어지는 편이다. 일부 장면은 제작시 촬영한 것이 아니고 자료화면을 끼워 넣은 듯 보이는데, 굳이 이럴 필요가 있었을까 싶다.
몇 달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Uploading Files
비슷한 장르 영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