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어느 날 마붑에게 국제전화 한 통화가 걸려온다. 고향 방글라데시에서 10명 가량의 사람들이 한국을 방문한다는 것이다. 목적은 영화촬영.
한국에서 이미 장편영화의 주연배우를 했고,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데뷔까지 한 마붑은 영화라면 무조건 관심이 간다. 더군다나 고국 방글라데시에서 사람들이 온다는데...
설레는 마음에 도와주겠다고 약속을 하는 마붑. 그리고 어느 화요일, 총 9명의 방글라데시 사람들이 인천 공항에 도착했다. 감독 와낄 하멧, 프로듀서 리아즈, 남자 배우 니럽, 여자 배우 니뿐, 그리고 조명 스텝 모띠를 비롯한 청년들.
그들은 남산, 한강공원, 광화문, 경복궁, 그리고 인사동 일대를 오가며 촬영을 했다.
힘든 일정이었지만 즐거운 작업이었다. 그런데 3일째 되던 금요일, 그들은 홀연히 사라진다. 촬영도 끝나지 않았는데 와낄 하멧 감독과 스텝들은 어디로 간 것일까?
마붑은 결국 짐을 싸고 사라진 청년들과 감독 와낄 하멧을 찾기 위해 고향 방글라데시로 떠난다. 과연 그들을 찾을 수 있을까? (제5회 이주노동자영화제)
재미있는 영화다.보고도보고.
몇 년 전...
기획과 발상이 참 재밌는 다큐. 이 감독의 차기작도 무척 궁금하고 기대된다.
몇 년 전...
정말 소름 끼치도록 재미 없는 영화
몇 년 전...
생각보단 괜찮았음...나름 방글라데시아 영화계도 들여다 보고..전체적으론 편집순서가 아쉬운..
몇 년 전...
독특한 영화 리플렛의 색감에 이끌려 무작정 보게된 영화 러브인코리아... 첫 장면 방글라데시 의 배우들의 연기와 음악도 (제목 기억안남 :( 흐
몇 년 전...
시원시원해서 좋았다. 너무 더운 여름 방글라데시의 이국적 정취는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사라진 감독과 스텝들 정말 잘 있나? 마지막 마붑의 노래에 담긴 메세지 정말 인상적이었음.
몇 년 전...
다큐영화를 극장에서 처음 보았습니다.
시사성과 긴장감이 있어 좋았습니다
몇 년 전...
여러가지 생각을하게 되네요 어떤곳이든 어떤나라든 좋은사람도있고 나쁜사람도 있고 똑같네요 충분히 볼만한 가치가있는 영화입니다 많은분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몇 년 전...
방글라데시에서 한국에 온 이유.. 영화를 통해 더 자세히 알게 되었고 이들을 더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또 방글라데시의 문화에도 관심을 갖게 되구요. 마치 이 나라에 여행을 다녀온듯한 착각이 드네요. 특히 마지막 마붑의 엔딩장면이 좋았습니다. 역시 죄는 미워도 사람은..
몇 년 전...
이주노동자들에 대해 좀 더 생각해보는 영화였습니다.
막연히 불쌍하다는 개념이 아니라 좀 더 그들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였어요.
지루한 다큐느낌이 아닌 중간중간의 신선한 노래들과 여러 재미있는 모습으로 즐겁게 봤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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